[6월 30일 태국뉴스] 일본인 사업가에게 27만밧 돌려준 택시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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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사업가에게 27만밧 돌려준 택시기사

30일 오전 7시 방콕 붑파람경찰서에서 한 택시기사가 택시에 놓고 내린 돈 27만밧을 일본인 사업가에게 돌려주었다.

지난 24일 오후 12시쯤에 일본인인 LACROSSE TOKYO브랜드의 사업가 고바야시 케이치(29) 씨가 택시에 가방을 놓아 두고 내렸다.

택시기사인 타나끄릿 헹니란(40) 씨가 집으로 돌아가서 차 청소를 하는데 고바야시 씨의 가방을 발견해 경찰에게 맡겼 다고 한다.

고바야시 씨도 경찰서에 신고를 하여 경찰의 도움으로 가방을 돌려받았으며 타나끄릿씨에게 5,000밧의 보상금을 주었다.

수족구병 주의보

30일 마하사라캄병원의 병원장인 위라싹 아누따라앙꾼 씨가 수족구병 주의보를 발령했다.

우기철의 6월에 4살 이하의 아동이 4명이나 수족구병에 걸려 수족구병에 주의 할것을 당부 했다.

수족구병은 전염성 질환이며 우기철 습도가 많이 오를때 유행이 더 잘 되니 부모님들에게 아이들 손을 자주 씻겨 줄 것을 당부했다.

넝카이주에서 화재 발생, 집 전체 전소

30일 넝카이주 므앙경찰서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경찰과 소방차 8대와 같이 미차이 나이므앙 넝카이주 화재 현장으로 출동해 화재 진압에 성공했으나 집 전체가 전소되었다.

집 주인 사얌 쑤완마니 씨는 이 집은 얼마전에 돌아가신 어머니의 집이며 집에서 사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전기 코드를 뽑아 놓아서 전기 합선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은 아닌 것 같다고 전했다.

이에 경찰은 화재 원인이 무엇인지 다시 조사할 예정이다.

업 뻥싹, ‘펄’에게 5만밧 기부

지난 29일 가수 업 뻥싹(31) 씨가 백혈병에 걸린 펄(8) 에게 5만밧을 기부했다.

가수 업 뻥싹(31) 씨는 백혈병 때문에 고통 받고 있는 8살 소녀 펄에게 5만밧을 기부했다.

펄은 2살때부터 백혈병에 걸려 계속 치료 받아 왔는데 5살 때 했던 골수이식의 부작용으로 고통을 겪고 있었다.

이를 본 업 뻥싹 씨는 펄을 도와주고 싶은 마음에 돈을 기부 했다고 했으며 펄의 어머니는 많은 사람들의 도움으로 현재 치료비가 부족하지 않아 기부를 그만 받겠다고 하며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전했다.

페이스북 로그아웃 깜빡, 큰일 날 뻔

지난 29일 한 남성이 페이스북에서 로그아웃을 하지 않아 해킹을 당해 곤란에 빠질 뻔했다.

한 남성이 PC방에서 컴퓨터를 사용하고 본인 페이스북에서 로그아웃 하는 것을 깜빡하여 계정을 가로채기 당했다는 신고를 했다.

다음 사용자가 페이스북 비밀번호를 변경해서 총 사진과 ‘방콕 경찰에게 총을 쏘고 싶다’는 글을 함께 올렸다고 한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 오란 쑥가쎔 씨가 계정을 도용한 사람을 찾아서 법적조치를 집행 하도록 하겠다며 전하며 모든 사람들에게 남의 컴퓨터를 사용 시 주의하기 바란다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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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asia

작성자: 한아시아 , 작성일 :

	[2022.11.25] 파타야 해변에서 발견된 나체 노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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