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7일 태국뉴스] 13개 지방 태풍으로 인한 폭우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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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 지방 폭우, 중국-대만 태풍 “네파탁” 주의

기상청에서는 태풍 "네파탁"이 중국의 푸젠성과 대만으로 이동할 예상을 했으며 태국의 13개 지방에 폭우가 쏟아질 것이라고 주의보를 발령했다.

7일 기상청에서는 전국에 비가 내릴 것을 예보 했으며 특히 치앙마이, 치앙라이, 파야오, 프래, 난, 핏사누록, 펫차분, 짠타부리, 뜨랏, 라넝, 푸겟, 끄라비 그리고 뜨랑에서는 폭우로 인한 홍수 주의보를 발령했다.

그리고 태풍 "네파탁" 의 이동 경로인 중국의 푸젠성과 대만등으로 갈 계획이 있는 사람들은 출발하기 전에 기상을 확인하라고 당부 했다.

쏭쁘라파 노동자 숙소 화재, 1명 사망

지난 6일 오후 9시 30분경 쏭쁘라파 도로 ITALIAN-THAI DEVELOPMENT PLC.의 노동자 숙소에 화재가 발생했다.

오후 11시 20분경 화재 진압에 성공했으며 2-3명의 실종자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되었고 사망자 파놈펀 짠악선(20) 씨를 발견했다.

숙소가 전소했으며 1천명 가량의 노동자와 그가족들은 아무것도 가지지 못하고 몸만 빠져 나온것으로 전해졌다.

눈 씨라판 “임신이 아니라 살이 찐 것이예요”

배우 눈 씨라판 왓타나찐다 씨와 남편 탑 피팟 아피락타나컨 씨가 랏차담넌 현대 미술관에서 진행한 전시회에 참여했다.

눈 씨라펀 씨는 임신 계획은 없고 친구 오뻐의 아이들이 귀엽지만 자신이 엄마가 될 자세가 안되어 아직 아이 계획은 없다고 한다.

40세 이상 임신한 사람도 많아서 늙어서 임신하는 것이 두렵지는 않지만 임신에 대해 자주 묻는것에 대해서는 싫지 않으며 아직 자신에게 관심을 가져 주는것이 너무 감사하다 라고 전했다.

수의사가 포함된 포획팀 흑곰 포획 , 부상 1명

지난 6일 사깨오주 왓타나나컨 타창에서 주민이 흑곰과 발자국을 발견해 신고했다.

이에 수의사 팟타라폰 마니언 씨와 청끄람본 야생동물 사육 부서의 서장 그리고 팀원들이 타창으로 출동해 4시간여 만에 흑곰 포획에 성공 했으며 청끄람본 야생동물 사육 부서로 옮기고 요양을 시켜 숲으로 돌려 보낼 예정 이라고 밝혔다.

곰을 포획하는 과정에서 팀원 깐야 싸왓디라파(30) 씨가 왼쪽 다리에 큰부상을 입어 아란야쁘라텟병원으로 이송 되었다.

시린턴 공주 전기 사용 신청

7일 북부 전기국 국장 케마랏 쌋쁘리차 씨가 지난 2014년 10월 24일에 전기 사용 신청서를 보았는데 이름을 읽어 보니 시린턴 공주의 이름으로 적혀 있었다.

신청서 내용은 우타이타니주에 있는 시린턴 공주의 궁전에 전기미터기를 설치해 달라고 하였고 설치 비용 3만바트와 전기요금은 시린턴 공주의 이름으로 청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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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아시아 , 작성일 : , 수정일 :

	[2022.11.25] 파타야 해변에서 발견된 나체 노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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