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5일 태국뉴스] 동파야옌 카오야이 숲, 세계위험유산에 등록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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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파야옌 카오야이 숲, 세계위험유산에 등록되지 않아

터기 이스탄불에서 진행한 세계유산위원회 총회에 태국 동파야옌 카오야이 숲이 세계위험유산으로 등록되지 않았다.

지난 14일 세계유산위원회는 태국의 요청으로 동파야옌 카오야이 숲을 심의 하였으나 세계위험유산으로는 등록하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2017년에 진행할 제 41회 세계유산위원회 총회에서 다시 심의하여 야 하지만 그 동안 태국은 샴 자단나무의 불법벌목을 막아야 하며 내년 2월 1일 전에 프랑스 세계유산센터로 그실행결과를 보고해야 한다.

여론 조사 ‘이번 휴가 교통 정체 걱정’

15일 방콕 여론 조사센터가 이번 연휴에 계획이 있는지 조사 해보니 57.4%의 사람들은 이번 연휴에 계획이 있고 42.6%는 연휴에 계획이 없는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이번 휴가에 무슨 걱정이 있을까요?” 라는 주제로 1,160명의 여론 조사를 했으나 46.5% 교통정체, 44.5% 교통사고, 35.3% 사원에 사람이 많을것 같다 나머지는 물품가격이 올라가는 것에 걱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66.2%는 여행하러 갈 거라고 했으며 33.8%는 출근하거나 집에만 있을 거라고 밝혔다.

캄보디아에서 부화 직전의 오리알 압수

지난 14일 오전 11시 사깨오주 롱끄르어 시장으로 가는 도로에서 8,400개의 부화 직전의 오리알을 압수했다.

경찰들이 캄보디아에서 불법으로 들어온 부화 직전의 오리알을 실은 픽업을 발견했으며 운전자(아티랏(30))는 롱끄르어 시장 상인에게 팔기 위해 국경에서 가지고 왔다고 진술했다.

부화 직전의 오리알은 캄보다아 사람들 한테는 최고의 아침밥이며 힘을 주고 성기능이 좋아 진다고 알려져 있다.

삶아 팔면 한알당 25-30바트 가격으로 판다고 한다.

캔 뚜껑으로 장애인에게 새로운 삶

지난 14일 로얄 오키드 쉐라톤 호텔에서 ‘Change a person’s life with the aluminums’ 행사가 열렸다.

로얄 오키드 쉐라톤 호텔에서 스리나가린드라 왕비의 의족재단에 속한 장애인들을 위해 의족을 만들어주는 계획을 세웠는데 일상생활에서 쓰고 버리는 캔 뚜껑이나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진 것들을 모아서 의족을 만들 예정이며 로얄 오키드 쉐라톤 호텔에서 오는 11월 30일까지 알루미늄 조각을 받는다.

수완나품공항, 5일 연휴 무료주차

지난 14일 수완나품공항에서는 다가오는 태국연휴 오는 7월 16시 오전 12시부터 20일 오전 12시까지 718대의 자동차가 주차 가능한 Zone C에서 무료주차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Zone C 주차장에서 공항터미널까지 무료셔틀버스도 준비되어 있다고 전했다.

새로운 모습의 태국 기차!

15일 국유철도에서 새로 구매한 기차의 모습을 최초로 공개했다.

태국 국유철도에서 새로 구매한 115대 중에 먼저 수령한 39개의 기차 모습을 공개했는데 LCD화면에 충전기, 음식 서비스 그리고 휠체어 승강기까지 겸비한 이 기차는 모든 체크를 마쳐 8월에 본격적으로 방콕-치앙마이행 운행할 예정이라고 알려졌으며 115대를 다 수령한 후 방콕-우본랏차타니, 방콕-넝카이 그리고 방콕-핫야이행도 운행 시작할 계획이다.

# 상기 태국뉴스는 한아시아에서 번역 제공하는 것으로 무단 발췌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