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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태국에서 오프쇼링(Off-shoring)
19일 아마따 코퍼레이션회사에서는 중국인 투자가가 태국과 아세안 국가에서 오프쇼링을 할 계획이 있다는 것을 밝혔다.
아마따 코퍼레이션회사는 2020년에 촌부리주와 라영주에 위치한 아마따 공업단지에서 2,000군데의 공장을 세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외국인 투자자중 특히 중국인 투자자가 태국에서 차량 산업, 식품 공업, 농공산업 등을 오프쇼링을 할 관심이 많아 보였으며 곧 희소식이 있을 것 같다고 알려졌다.
오프쇼링(Off-shoring)은 아웃소싱의 한 형태이지만, 국내가 아닌 해외로 내보내는 것이 특징이며 기업들이 경비절감을 위하여 생산, 용역, 일자리 등을 해외로 내보내는 현상을 말한다.
국제수학과학올림피아드, 금2·은3 획득
지난 18일 교육부 산하기관에서 태국학생들이 국제수학과학올림피아드에서 메달을 획득했다고 알려왔다.
지난 11일 부터 17일 까지 스의스 취리히에서 열린 2016 국제수학과학올림피아드에서는 88개 국가 398명의 참가자들 중 태국대표 학생 5명의 학생이 국제물리올림피아드에 참여해 금메달 2개와 은메달 3개를 획득했으며 19일 오전 5시 30분에 입국할 예정이다.
2만5천갑의 불법담배 압수
19일 송클라주의 국내안보작전사령부가 2만5천갑의 불법담배를 압수했다.
국내안보작전사령부는 아시안 하이웨이 송클라주에서 불법담배를 수송하던 픽업차를 검문했다. 자세히 검사해보니 2만5천갑의 담배를 적발 하였는데 금액이 총 1천2백만밧 어치 였다고 알렸으며 픽업차 기사인 분쁘라씻 위리야쏨밧(37) 씨는 2천밧의 수고비를 받고 사뚠주에서 핫야이로 수송 중이었다고 자백했다.
푸껫주 폭우로 홍수
19일 오전 푸껫주에 비가 계속 쏟아져 여러 마을에서 홍수가 발생했다.
특히 레라와이마을에서 40cm까지 침수되어 지난 12일에 방류가 안 되어 3일 동안 홍수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싸이텅 초입에서도 높이 50cm의 침수가 발생하였으며 다니는 사람들이 불편을 겪었으나 비가 그쳐 수위가 빠르게 낮아졌다.
기상청은 안다만 해 쪽에 뇌우 주의보와 폭우가 올 확률70%로 1-2m의 파도 높이가 발생할 거라고 밝혔다.
주부 살인범 체포
19일 아윳타야주 방쁘라인에서 주부 살인범 쏭욧(33, 살인범) 씨를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살인범이 자기가 사망자와 3개월 동안 연애하다가 여성이 무시해 바람을 피울까 봐 살인을 했으며 사망자가 원래 남편이 있었다는 사실을 모른다고 진술했다.
앞서 지난 18일 범인은 랏차다피쎅도로에 있는 죽은 피해자의 회사에 들어가 피해자와 다투다 칼로 살인을 하고 도망을 쳤다.
니핏, “TV 나와도 소용없다”
지난 18일 니핏 민주당 부총재가 새헌법 초안에 대해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제 TV프로그램에 나와도 소용이 없다고 전했다.
민주당은 어떻게 할 건지는 총재인 아피싯 씨가 결정할 것이라고 하며 개인적으로 토의해야 하는 시간은 지났다고 밝혔다.
팟타룽주 주민들이 아직도 새헌법 초안 내용을 못 받아 신문에 게재하면 쟁점보다 동의하게 만드는 내용만 게재할 거라고 믿고 있다고 덧붙였다.
# 상기 태국뉴스는 한아시아에서 번역 제공하는 것으로 무단 발췌를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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