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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부, 10개의 지상철 노선 확장
지난 3일 교통부에서 10개의 지상철 노선을 확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차오프라야 파크 호텔에서 방콕지상철노선 세미나가 열렸으며 300여명이 세미나에 참석했다.
아콤 교통부장관은 정부가 5천억 밧의 예산을 할당하여 10개의 지상철 노선을 확장하며 2017년에 노선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내무부 “내진설계 시공해라”
내무부는 주민들에게 내진설계로 시공을 해야 한다고 일렀다.
내무부는 이제는 태국도 지진에 안전지대가 아니라서 내진설계를 해야 한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태국에도 지진발생이 여러번 있었으며 특히 치앙라이주에서 일어났던 지진으로 인해 주민들이 큰 피해를 입었었다.
내무부가 이를 예방하기 위해 22개 지역의 지진위험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토목국의 작업 건설지침서를 먼저 참고해 시공 해야 한다고 전했다.
나라티왓주 형무소, 신종 인플루엔자 유행
나라티왓주 형무소에서 신종 인플루엔자(H1N1)가 발생 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형무소 관계자는 7월에 형무소에서 신종 인플루엔자가 유행했으며 300여명의 남성 죄수가 감염되었다고 밝혔다.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이미 감염된 모든 죄수는 따로 격리되어 치료를 받고 있으며 사망한 죄수 2명은 신종 인플루엔자로 사망한 것이 아니라 에이즈와 결핵에 걸려 사망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야라주, 폭탄차량 처리
지난 3일 야라주 라만 경찰서에서 주유소에 폭탄차량을 발견했다는 신고가 접수되었다.
경찰과 폭탄 처리반이 신속히 주유소로 출동해 수상한 픽업을 검사해 보니 차안에 90kg짜리 폭탄을 발견하여 2시간 여만에 폭탄 제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주유소 직원이 연료를 급유하고 있는데 수상한 남자 2명이 픽업차량에서 내려 인근에 세워둔 오토바이를 타고 도망 갔다고 진술했으며 경찰은 CCTV에 찍힌 범인들을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방 훔친 도둑
지난 3일 오후 로이엣주 므앙로이엣 경찰서에 가방을 도둑 맞은 사건이 접수되었다.
가방 주인 시리폰씨는 사건 발생전 아들과 딸을 학교에서 데려와 집으로 가다 차를 잠시 세우고 볼일을 보는 10분만에 헬멧을 쓴 남자가 차 문을 열어 가방을 가져 갔다고 아이들이 밝혔으며 다행히 두 아이는 해를 입지 않았다.
경찰은 차에 묻은 지문과 CCTV를 확인하고 법인을 추적하고 있다고 전했다.
국내항공, 어머니날에 특별한 기내식 제공
방콕항공, 타이스마일항공 그리고 타이항공은 오는 12일 어머니날에 탑승하는 승객에게 특별한 기내식 메뉴를 준비 했다고 밝혔다.
방콕항공은 닭카레와 버터플라이피 쟈스민젤리를 디저트로 준비했고 타이스마일항공은 스마일플러스와 스마일 클라스 승객들에게는 코코낫케이크, 타코, 카놈투어이 그리고 탑팀끄럽 태국 디저트를 준비 했다고 밝혔다.
한편 큰 항공사인 타이항공은 국내선 승객들에게 일본 홋카이도에서 공수해온 치즈타르트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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