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5일 태국뉴스] 어머니의 날, MRT, 지하철도 공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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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날, MRT, 지하철도 공짜

오는 어머니의 날에는 모든 어머니들은 MRT 와 지하철을 공짜로 탈 수 있다고 밝혔다.

지난 4일 MRT, 지하철 프로젝트 담당 정부기관인 MRTA가 오는 12일 태국 왕비 생신 날에 모든 어머니가 지하철을 공짜로 탈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자녀가 어머니를 모셔와 확인을 받아야 하며 자녀와 같은 역에서 내려야 공짜로 탈 수 있다.

국민건강보험청 “골드카드 프로젝트 취소하지 않았다”

지난 4일 태국 국민건강보험청에서 골드카드 프로젝트는 아직 시행하고 있는 것을 알렸다.

그동안 골드카드 프로젝트(30밧 의료보험 혜택) 를 취소 한다는 루머가 계속 나오고 있었으며 최근 태국 국민건강보험청이 나서 이를 취소한 것도 아니고 보험 조건을 바꾸는 것도 아니라며 주민들이 더 좋은 치료와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열심히 개발하면서 있었던 문제도 해결 해 나가고 있다고 해명했다.

마약 중독자 수 증가

지난 4일 보건부에서 마약 중독자 수가 올해도 증가 했다고 밝혔다.

보건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 5년전 보다 방콕에서는 마약에 중독된 중독자 수가 10배나 늘어난 것으로 집계 되었으며 15세~24세인 중독자가 대부분으로 호기심으로 마약을 시작 했다가 끊지 못하는 15세~19세 청소년들이라고 밝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주민들에게 마약에 대한 교육을 시킬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5,000대의 구급차 GPS 설치

지난 4일 소폰 보건부 부국장은 5,000대의 구급차에 위성항법시스템을 설치하는 계획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폰 보건부 부국장은 사닛 운수국 국장과 위성항법시스템 설치 협의계약서를 작성한 후 2017년 안에 5,000대의 구급차에 위성항법시스템을 설치할 계획이며 현재는 구급차 165대에 설치 했다고 밝혔다.

위성항법시스템 설치는 구급차의 위치, 속도 그리고 운전기사의 행동을 실시간으로 점검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운증후군 아이들 위한 학교

짜룬 교육부서 장관은 다운증후군 아이들을 위한 학교를 해마다 5군데씩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짜룬 교육부서 장관은 현재 다운증후군 아이들은 평범한 학생들과 같이 다닐 수 있는 학교가 121군데 있으며 총 3,363명의 다운증후군 학생이 있다고 밝혔다.

교육은 유치원부터 초등학교까지이며 중-고등학교에 다니고 싶은 다운증후군 아이는 중-고등학교에 보내 성적을 주시 하고 있다고 밝히며 건물, 시설, 선생님등의 준비가 완료된 학교를 선정해 해마다 5군데씩을 늘리기로 했다고 전했다.

보호관찰청- 뻐떽뜽 자선단체 협의계약서 체결

5일 보호관찰청과 뻐떽뜽 자선단체가 교통법을 위반한 사람들에게 뻐떽뜽자선단체와 봉사활동을 한다는 협약서를 체결했다.

나랏 보호관찰청장은 위치안 뻐떽뜽 자선단체 위원장과 협의계약서를 체결 하며 교통법을 위반한 사람들에게 봉사활동을 시키는 방법으로 처벌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위반자들은 사회나 남에게 잘못한 것을 책임져야 하며 수치심과 양심을 세우기 위해서 이 협의계약서를 체결하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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