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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주위 구급차 전용차선 만든다
아둔 경찰국 시경국장은 병원 주위에 구급차 전용차선을 만든다는 계획을 밝혔다.
아둔 시경국장은 구급차 체계화 관계자들과 회의를 한 후 병원의 주변 도로 1~1.5km에 구급차 전용차선을 만든다고 밝혔으며 이전에는 병원 주변 교통난 때문에 환자를 병원으로 옮기는 시간이 30~40분이나 걸렸는데 구급차선을 만들면 5분만에 병원에 도착할 수 있을 거라고 예상했으며 구급차 전용차선은 랏차위티병원 주위에 먼저 만들것이며 지금은 설계 중이라고 덧붙였다.
쁘라윳 총리, 국가안전보장회의에 참석
지난 14일 오전 9시 쁘라윳 총리가 국가안전보장회의에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쁘라윳 총리는 쁘라윗 부총리 및 관계자들과 함께 지난 10일부터 국가의 경제와 관광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남부 7개도시에서 일어난 20여차례의 폭탄테러와 관련하여 회의를 진행했다.
그 외에 도이인타논에 수해 이재민을 도와주고 돌아오다가 매홍손주과 치앙마이주의 사이에서 연락이 끊기며 실종된 헬리콥터의 구조 현황도 보고 받았다고 전했다.
난주, 폭우로 인해 지반 침하 발생
15일 난주 후아이펑 마을에 지반 침하 사고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군인들이 구조대와 함께 후아이펑 마을로 출동해 주민들과 물건을 안전구역으로 옮기며 지반 침하로 인해 전신주가 넘어져 마을 전체가 전기가 나갔다고 보도했다.
한편 난주의 상업 구역에 홍수가 났고 물 높이는 50cm까지 올라왔으며 이에 난의 시장은 주민들에게 도로의 배수구를 다 열고 양수기를 설치하며 주민들 에게는 모래자루를 분배하라고 지시하였다고 한다.
허깐카타이 대학교, 폭탄 사건 10억의 피해 예상
지난 14일 허깐카타이 대학교에서 일어난 폭탄 사건으로 인해 10억 바트의 피해를 입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성수기 때 발생한 사건이 아니므로 국제 테러와 연관된것은 아니며 남부갈등이 빈번한 3지역과도 무관해 '사보타주' 가 아닌 것으로 간주한다고 덧붙였다.
사보타주(프랑스어: sabotage)는 생산 설비 및 수송 기계의 전복, 장애, 혼란과 파괴를 통해 원수 또는 고용주를 약화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의도적인 행동이다.
노동 쟁의의 수단으로서의 동맹 태업을 의미하기도 한다.
660kg의 대마 압수
15일 오전 3시 대마를 수송 한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러이주 메콩강 인근에 출동해 수상한 차량을 발견하여 차를 조사해 보니 검정색 봉투에 담겨져 있는 660kg의 대마를 발견했으며 검문을 눈치 챈 운송자들은 도망을가 검거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카시콘은행, 전투 코끼리 디자인 직불카드 출시
15일 시암스퀘어원에서 카시콘은행과 태국축구협회가 새로 출시할 직불카드에 대해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태국축구협회가 카시콘은행과 협력하여 태국 축구대표팀의 로고인 ‘전투 코끼리’ 디자인의 직불카드를 발급한다는 것을 알렸다.
발급되는 직불카드에서 장당 100밧을 태국축구협회에 기금으로 제공되며 오는 8월 25일부터 가입 신청이 가능하다고 한다.
가입 신청한 사람들 중 추첨을 통해 2018년 9월 6일에 열리는 태국과 일본의 축구경기 관람표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 상기 태국뉴스는 한아시아에서 번역 제공하는 것으로 무단 발췌를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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