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8일 태국뉴스] 뜨랑주, 폭탄테러 현장에 밝힌 추도의 촛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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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랑주, 폭탄테러 현장에 밝힌 추도의 촛불

지난 17일 오후 폭탄테러 사건이 발생했던 센터포인트 시장 상인들은 폭탄테러 사상자들의 추도를 위해서 촛불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지난 11일 발생한 폭탄테러는 발생한지 1주일이 지나고 있으며 사상자 8명의 추도를 위해서 센터포인트에서 장사를 하는 100여명의 상인들이 촛불을 밝히면서 평화와 좋은 일만 생기라고 소원을 빌었다고 전했다.

센터포인트 시장은 오늘 오후 4시부터 다시 영업을 한다고 전했다.

야왈랏, 야간 스트리트 푸드 계획

마낫 삼판타우옹 구청장은 야왈랏에 야간 스트리트 푸드가 오는 10월 1일부터 영업을 시작할 거라고 밝혔다.

마낫 삼판타우옹 구청장은 야왈랏 도로에는 낮과 야간 모두 인도에 노점상들이 장사를 하고 있어 통행에 불편이 많았는데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 오는 10월 1일부터 야왈랏 철름부리 도로부터 랏차우옹 도로까지 총 600m의 길에 매일 오후 6시~ 12시 까지 야간 스트리트 푸드 영업을 시작할 예정이며 이로 인해 낮에는 인도에 노점이 없기 때문에 주민들이 더 편하고 안전하게 다닐 수 있다고 전했다.

‘붓사야 맛렝’ 태국의 첫 외무부 여성 차관

지난 17일 던 외무부 장관은 각료 회의에서 새 외무부 차관에 브뤼셀 태국대사인 붓사야씨를 임명한다고 밝혔다.

아피찻 현 외무부 차관은 오는 9월 30일이 정년 퇴직이 되어 10월 1일부터는 벨기에 브뤼셀에 태국대사인 붓사야씨가 새 외무부 차관이 되며 첫 외무부 여성 차관이라고 밝혔다.

브뤼셀의 새 태국 대사는 논의 중이며 다음 각료 회의에서 다시 결정할 거라고 덧붙였다.

철도청, 새 기차 공개식에 쁘라윳 총리 초대

태국철도청에서는 오는 29일에 진행할 새 기차의 공개식에 쁘라윳 총리를 초대했다고 밝혔다.

태국철도청에서 46억 68백만밧의 예산으로 115대의 기차를 구매했는데 현재 65대를 수령했으며 모든 체크를 마쳐 오는 29일에 공개식을 가지며 쁘라윳 총리를 초대해 방콕 - 나컴빠톰 행을 운행할 계획이라고 알려졌다.

나머지 기차는 11월안에 수령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나컨파놈주 홍수 위기

나컨파놈주가 계속 늘어난 메콩강 수위로 홍수 위기에 처하고 있다.

18일 현지 언론은 계속 쏟아진 비로 인해 나컨파놈주 메콩강 수위가 매일 30~40cm씩 늘어나 현재 홍수 위기에 처하고 있다고 밝히며 오늘의 수위는 어제보다 26cm 더 높아졌으며 나컨파놈주시청에서는 홍수피해지역 5곳인 므앙, 탓파놈, 타우텐, 반팽 그리고 쓰리쏭크람에 홍수 주의보를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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