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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5일 태국뉴스] 9백만바트 상당의 불법 술·담배 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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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백만바트 상당의 불법 술·담배 압수

지난 3일 오후 5시 송클라주에서 태국 국내안보작전사령부가 불법밀수한 술과 담배를 압수했다고 밝혔다.

국내안보작전사령부는 국가정보원에서 불법밀수한 9백만바트 가량의 술과 담배가 있다는 소식을 접한 후 태국-말레이시아 국경 빠당베사로 출동했다.

46번지 집에서 은닉된 9백만바트 가량의 술 1,008병과 담배 4,280갑을 발견하여 압수했다고 알렸다.

폭탄 테러 당한 철도, 10일동안 수리

현지 언론은 지난 3일 쑹아이꼴록-핫야이행 기차가 폭탄테러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3일에 발생한 폭탄테러로 인해 사망자 1명과 부상자 3명이 발생했으며 쑹아이꼴록-핫야이행 기차의 운행이 정지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4일 태국 철도청은 사건 현장을 방문한 후 철도를 점검하였는데 큰 피해를 입었기 때문에 수리 기간은 7~10일정도 걸릴 것 같다고 알렸다.

타이파닛은행 9월 10일까지 수수료 면제

타이파닛(SCB)은행에서 9월 3일부터 10일까지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타이파닛은행은 SCB Easy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기 위해 애플리케이션이 중지되는 기간동안 모든 고객들에게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알렸다.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중단 기간동안 고객들은 ATM에서 거래 시 수수료를 면제하며 타은행 통장으로 입금시 발생하는 수수료는 10월 15일 안에 통장입금으로 반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성바오로병원 사회보장 보험에서 빠진다

꼬윗 사회보장사무소 비서장은 성바오로병원이 사회보장 보험과 계약에서 빠지기로 하여 사회보장 보험에 성바오로병원을 선택한 13만명이 이번달 안에 다른 병원을 다시 선택해야 한다고 밝혔다.

사회보장 보험에서 성바오로병원을 선택한 사람들은 다른 병원을 선택하여 집 주변에 있는 사회보장사무소나 회사의 인사과나 파혼요틴 성바오로병원에서 원하는 병원으로 바꾸는 요청서를 제출해도 되며 요청서를 제출하지 않는 사람은 사회보장사무소가 병원을 지정해 줄 거라고 전했다.

냉동해산물 수출률 증가 예상

폿 태국냉동식품협회 회장은 세계경제 침체속에 냉동식품의 수출률이 증가되고 있는데 특히 냉동새우의 수출률은 지난해보다 올해 15% 정도 증가될 예상이라고 밝혔다.

3년 동안 새우의 생산률을 떨어지게 했던 '새우조기치사증후군' 문제를 해결하여 올해에는 새우 생산수가 28~30만톤까지 늘어날 예상이며 이중 50%는 미국으로 수출되고 나머지는 일본, 오스트레일리아 그리고 다른 국가로 수출된다고 밝혔다.

그러나 달러당 34.5밧의 바트화 하락 때문에 문제가 되고 있으며 수출에 적합한 바트화는 달러당 36밧이라고 전했다.

송클라주, 600kg의 ‘크라톰’ 압수

송클라주 핫야이 구청장과 경찰은 마약의 한 종류인 크라톰을 실은 픽업차량 2대를 검문하여 600kg의 크라톰을 압수했다고 보도했다.

수상한 픽업차량을 검문하여 100kg의 크라톰이 발견됐고 운전자가 체포되었으며 또 다른 한 픽업차량은 검문소를 탈출하여 경찰이 20km 정도 추격을 했으나 차를 버리고 도망을 가 운전자를 체포하지 못 했는데 차 안에서 500kg의 크라톰을 발견 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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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아시아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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