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7일 태국뉴스] 자살률이 높아진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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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률이 높아진 태국

지난 6일 쓰리탄야병원에서 태국의 자살률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쓰리탄야병원은 그동안 태국은 자살 문제를 잘 해결해 왔지만 최근에는 자살률이 더 높아졌고 현재 태국은 아시아에서 한국과 일본에 이어 자살률 3위를 차지하고 있는것으로 조사 됬으며 대부분 자살의 원인은 우울증 이라고 덧붙였다.

TYN 자동차 부품창고 화재

7일 오전 10시 30분 넝딘댕 나컨빠톰주에 위치한 TYN 자동차 부품회사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며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20여대의 소방차가 출동해 30여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다행히 사망자나 부상자는 없었으며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보도했다.

죽을 때까지 주인 지킨 강아지

7일 펫차분주에서는 코브라로 부터 주인을 지킨 강아지에 대한 소식이 있었는데 왕뽕 펫차분주에 거주하고 있는 두안(74)씨는 구조대에 코브라를 포획해 달라는 요청을 해 도착 해 보니 두안 씨가 키우는 ‘창’이라는 강아지가 집으로 침입한 1.5m 길이의 코브라로 부터 자신을 방패로 주인인 두안 씨를 지켰다고 한다 이때문에 두안 씨와 가족들은 다친곳 없이 안전 했으나 강아지 '창' 은 여러 번 뱀에게 물려 결국 목숨을 잃었다고 전했다.

올해 교통사고로 사망한 사람의 수는 6,840명

지난 1월 1일부터 지난 9월 5일까지 태국전역에서 교통사고로 인해 사망자는 6,840명이며 부상자는 507,952명이라고 밝혔다.

이 집계데이터에는 오토바이 교통사고가 가장 많은것으로 집계되어 정부에서는 오토바이 헬멧을 쓰는 운동을 계속 전개하고 있다고 밝히며 8,900개의 노란 헬멧을 만들어 주민들 에게 189밧에 보험과 함께 판매하며 헬멧 판매소는 오는 22일~25일 퀸시리킷국립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될 보험데이 라고 전했다.

아세안 정상회의에서 쁘라윳 총리와 반기문 총장 만남

현지 언론은 라오스에서 진행한 아세안 정상회의에서 쁘라윳 총리와 반기문 UN사무총장이 만나 태국정부 로드맵에 따라 국회의원 선거는 당연히 진행될 것이라고 전했다고 보도했다.

반기문 UN사무총장은 지난 새헌법 초안 국민투표 결과를 지켜봤고 태국의 인권에 대해 걱정이 된다고 전하였고 쁘라윳 총리는 태국이 민주화를 향한 길이며 UN이 태국을 후원해 줄 것이라고 믿으며 'UN회의' 에서 다시 만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Air Asia, 2016 리우올림픽에서 메달을 딴 동남아시아 모든 선수에게 무료비행 제공

Air Asia는 오는 8일 2016 리우올림픽에서 메달을 딴 동남아시아 모든 선수들에게 축하행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Air Asia는 2016 리우올림픽에서 메달을 딴 동남아시아 선수 13명(태국 6명, 말레이시아 3명, 인도네시아 2명, 베트남 1명, 필리핀 1명)에게 금메달을 딴 선수는 평생 무료 비행기표를 제공하며 은메달을 딴 선수는 5년 동메달을 딴 선수에게는 3년 동안 무료 비행기표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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