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8일 태국뉴스] 자원환경부, 해마 멸종위기

hit : 1148, scrab : 0, recommended : 0, attach : 6개

자원환경부, 해마 멸종위기

지난 7일 가셈산 자원환경부 차관은 해마가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종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CITES)에 기록되었다고 밝혔다.

가셈산 자원환경부 차관은 현재 해마는 경제적 동물이며 아시아에서는 해마가 약적인 효능이 있다고 생각해 여러 병의 치료약을 만드는 재료가 됬으며 액세서리로 만들거나 키우기 위해 구입한 사람들도 많아 해마가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종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에 기록했다고 밝혔다.

해마 수출자료를 보면 지난 2013년 1.2 톤, 2014년 1 톤 그리고 2015년 0.95 톤인데 2015년 12월 24일에 수산청이 해마수출허가증 발급을 중단했다고 덧붙였다.

태국전력공사 풍력발전기 설치

태국전력공사는 나콘랏차시마주 빡청에서 새 풍력발전기 설치공사를 낙찰자인 (주)하이드로차이나에서 총 14억바트의 예산으로 내년 10월 공사를 끝낼 예정으로 시작하였으며 수평축 터빈에 높이 94m 날개의 지름은 116m이며 2MW급 풍력발전기 12개를 설치하여 총 24MW 를 생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야소톤주-깔라신주-빠툼타니주 광견병 위험지역 선정

집이 없는 떠돌이 개한테 물렸던 남성이 숨졌다는 사건이 일어나 야소톤주 반논꿍 무5, 깔라신주 까마라싸이 무11 그리고 빠툼타니주 클렁능구 무1가 광견병 위험지역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8일 티라왓 전염병관리소장은 태국적십자가 해마다 9월 28일 세계 광견병의 날을 맞아 이번 달 1일~30일까지 20밧에 광견병 예방백신을 맞을수 있다고 밝히며 동물한테 물렸으면 신속히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전했다.

새로운 모습의 대형버스 시범운행

8일 태국 교통회사 버커써에서 지난 4일 새로 수리한 대형버스 20대가 시범운행을 시작 했다고 밝혔다.

교통회사 버커써에서 방콕-푸켓행 2대, 방콕-뜨랑-사뚠행 2대, 방콕-묵다한행 2대, 방콕-분타릭 4대, 방콕-치앙칸 4대 그리고 방콕-매쏫행 6대 등 새로 수리한 대형버스는 앉기 편한 캡슐 모양의 전기안마의자에 무료 와이파이, 충전을 위한 USB포트를 겸비했으며 시범운행 기간 주민들의 반응이 좋으면 10월안에 나머지 80대를 추가하여 본격적으로 운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육상교통부 ‘이제 버스터미널 화장실은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