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9일 태국뉴스] 태국산업표준협회, 가짜 엔진오일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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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산업표준협회, 가짜 엔진오일 주의

벤짜마폰 태국산업표준협회 부비서장은 여러지역 특히 국경과 동북부에서 가짜 엔진오일을 많이 적발했다고 밝혔다.

가짜 엔진오일은 엔진에 손상을 주고 연소과정이 완벽하지 않아 엔진이 쉽게 고장이 나고 연소과정에서 일어나는 연기로 인해 환경오염이 된다고 설명했다.

조사 결과 가짜 엔진오일의 용기는 오래되었고 뚜껑 포일에 연 흔적이 있으며 주로 소형마트에서 파는 것으로 알려졌다.

AU Poll, 태국인의 스트레스 지수 결과 공개

어섬션 대학교 연구팀(AU Poll)이 태국인 2천명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지수에 대해 조사를 해보니 스트레스 지수는 5점 만점에 2.28점이 나왔으며 스트레스를 받는 요소로는 경제적인 문제로 2.85의 가장 높은 지수를 나타냈고 대상인 2천명을 사는 지역으로 분석해보면 지방에서 사는 사람보다 방콕에 사는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더 많이 가지고 있으며 이는 경제적인 문제가 가장 걱정되고 취업과 공부는 그 다음 이라고 조사되었으며 지방에 사는 사람들은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가 가장 많고 그 다음은 취업 그리고 경제적인 문제라고 밝혔다.

나콘씨탐마랏주, 1천5백라이 콘클렝 습지림 화재

차이타왓 나콘씨탐마랏주 재해완화예방 소장은 다나이 부도지사와 함께 지난 2일~7일에 발생한 콘클랭 습지림 화재 피해 현장을 점검했다.

콘클랭 습지림 화재는 1,356라이의 숲과 농지 100라이 정도를 태웠고 원숭이, 족제비, 거북이 등의 많은 야생동물이 죽었다고 밝히며 이번에 발생한 화재는 당연히 인간으로 인해 발생한 화재라고 밝히며 반드시 방화 범인을 잡겠다고 강조했다.

공중위생부 ‘신종 공수병(광견병) 바이러스가 아니다’

지난 8일 태국 공중위생부에서는 신종 공수병(광견병) 바이러스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최근 개에 물려 사망한 한 남성의 사건으로 신종 공수병(광견병) 바이러스가 발생했다는 루머가 퍼졌는데 이로인해 태국 공중위생부가 나서서 신종 바이러스는 절대 아니라고 주장하며 현재 반려동물로 등록한 강아지 7천4백만마리 중에 공수병(광견병) 예방백신을 접종한 강아지는 70% 밖에 되지 않아 강아지들이 공수병(광견병)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덧붙였다.

태국 네티즌, AirAsia 베스트 저가 항공사 후보에서 탈락시켜

9일 태국 네티즌들은 Change.org 사이트를 통해서 AirAsia 항공사를 베스트 저가 항공사 후보에서 탈락 시키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현재 핫이슈인 AirAsia 승무원이 잘못도 없는데 강제로 고객에게 큰절을 하는 사건으로 많은 사람들이 화를 내고 있는데 사건은 기내에서 승무원이 자폐아동인지 모르고 자폐아동에게 ‘무엇을 도와드릴까요?’라고 물어보자 그의 어머니가 승무원이 자기 딸을 얕보는 것으로 오해하여 딸에게 큰절을 하라고 요구했고 이에 승무원이 큰절을 하는 영상으로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것은 인권을 유린하는 행위인데 왜 AirAsia는 자기 회사원을 지켜주지 않느냐며 화제가 되었으며 최근 Change.org 사이트를 통해 SKYTRAX 사이트에서 진행하는 베스트 저가 항공사 후보에서 AirAsia를 탈락 시키기 위해 서명운동을 시작했다.

우르르 무너진 기중기와 전신주, 다행히 모두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