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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관광부, 투어 패키지 하루 1,000밧의 최저가격 규정
껍깐 체육관광부 장관은 중국 관광객의 모객업체 대표와 함께 투어 패키지 최저가격에 대한 결론으로 하루에 1,000밧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최저가격에는 호텔비, 가이드비, 차량비, 보험비 그리고 음식비가 포함되어 있으며 고정된 가격이 아니라 ‘제로 달러 투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규정된 가격이라고 전하며 경제 상황에 따라 변할 수 있으며 6개월마다 가격을 조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태국 쌀 수출 세계 1위 놓칠 전망
태국 쌀수출협회의 쌀 수출 기록에 따르면 지난 1월 1일부터 9월 6일까지 인도가 총690만톤으로 세계 1위 국가 자리에 올라와 있으며 태국은 총640만톤을 수출했다고 밝혔다.
쌀 수출 세계 1위 국가 자리에 있던 태국은 현재 세계 경제 흐름 때문에 쌀 수출율이 떨어져 인도 뒤에 서게 되었으며 태국 쌀수출협회는 올해 말까지 총940만~950만톤정도 쌀을 수출할 전망이며 인도를 앞질러 다시 1위를 되찾을 수 있는지는 정세의 변화에 뒤떨어지지 않아야 한다고 전했다.
고양이 9 마리 살인범 18개월 징역
고양이 9 마리를 살해한 파누왓 씨는 법원으로 부터 동물학대로 36개월 징역형을 선고 받았으나 스스로 자백한점을 감안하여 18개월로 감형 되었다.
파누왓 씨는 고양이에게 후원자를 찾기 위한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총 9 마리의 고양이를 입양하여 잔인하게 살해했다는 혐의를 받았으며 법원은 고양이 한 마리당 4개월 총 36개월의 징역형을 선고했으나 자백한 점을 감안하여 18개월로 줄였으나 경찰의 조사 결과 이미 전과가 있는 사람이라 처벌을 연기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방콕시, 쩌써.100라디오, 휠체어 100대 제공
현지 언론은 지난 21일 방콕시 행정부에서 장애인과 노인들에게 휠체어 제공 행사가 열렸다고 보도했다.
방콕시 행정부에서는 방콕시와 쩌써.100라디오가 함께 방콕에 거주하는 장애인과 노인들에게 100대의 휠체어를 제공했다고 밝히며 장애인과 노인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자선가들이 기부한 기부금을 모아 제공하는 것이라고 밝히며 다른 지역에 거주하는 장애인과 노인들에게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알려졌다.
은행강도 제압훈련에 혼비백산한 주민들
지난 21일 오전 11시 나컨시탐마랏주 경찰들이 은행강도 제압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나컨시탐마랏주에 위치한 BAAC은행에 갑자기 총을 들고 침입한 한 남성이 총을 직원에게 들이대고 돈을 요구했다.
범인은 돈을 가지고 차를 타고 도망을 갔는데 15분만에 경찰에 잡혔다.
이는 사실 중요사건 발생시 신속한 진압을 위한 경찰들의 훈련이었으나 이를 전혀 모르는 은행직원과 주민들은 어쩔 줄 몰라 혼비백산했다고 밝혔다.
집 무너져, 1명 사망·4명 부상
지난 20일 오후 6시에 랏프라우경찰서에 집이 무너져 내렸다는 신고가 접수되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경찰병원 법의학자와 구조대등과 함께 소이 요틴파타나 7 현장으로 출동했다.
사고 현장에 도착 후 무너진 집과 그 밑에 깔려 있는 사람들을 발견하여 신속히 구조 했으나 안타깝게도 한 명은 이미 숨져 있었다고 밝혔다.
부상을 입은 4명은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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