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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자들을 위한 학교 ‘차라바우티위타야라이’
찰름 츠응도이시 시장은 지난 2013년에 설립된 ‘차라바우티위타야라이’ 고령자 학교가 일본, 영국, 스웨덴 그리고 캐나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치앙마이주 프라탓도이사껫 사원에 위치한 ‘차라바우티위타야라이’ 고령자 학교는 ‘지능전달, 기술 학습, 훌륭하고 기품 있게 늙어가자’라는 정책으로 설립됐다고 밝히며 고령자들의 우울증이나 알츠하이머병도 치료할 수 있고 매년 400명 정도의 55세 이상 고령자들이 입학했으며 졸업을 하려면 년당 28번은 출석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전국의 지방행정기관과 일본, 영국, 캐나다 그리고 스웨덴과 같은 외국 행정기관들도 학교의 교육을 관람하러 방문했었다고 밝혔다.
방콕, 오는 11월 14일 ‘러이크라통 축제’ 진행
올해 방콕에서는 ‘러이크라통 축제’를 오는 11월 14일 라마8 다리와 파둥끄룽까쎔 수로에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라마8 다리에서는 유명한 가수들의 공연, 크라통 만드는 방법, 태국전통인형극, 크라통 콘테스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고 파둥끄룽까쎔 수로에서는 전통시장, 수상시장, 무료 크라통 만드는 활동 등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러이크라통 축제’는 매년 음력 12번째 보름달이 뜨는 밤에 진행되며 ‘프라매콩카’ 물의 여신에게 용서와 복을 기원하기 위해 예쁜 꽃을 담은 크라통을 강에 띄워 보내는 것이다.
태국 부총리와 마윈의 전자상거래 개발 상의
현지 언론은 쏨킷 부총리가 마윈 알리바바그룹 회장과 함께 전자상거래 개발에 대해 상의했다고 보도했다.
쏨킷 부총리는 마윈이 사업을 하려 하는 것이 아니라 태국 내 디지털 개발을 도와주고 싶다고 밝히며 태국 중소기업들이 전자상거래로 상품을 외국으로 판매할 기회를 열고 전 세계로 상품을 판매하는 기업가를 만들기 위해 태국 신세대들을 전자상거래에 대해 흥분시키고 싶다고 전하며 태국의 전자결제시스템 ‘E-Payment’ 계획을 칭찬했다고 덧붙였다.
관광객 27명, 카오야이 숲에서 실종
지난 10일 카오야이국립공원 관리자는 관광객 27명이 숲에서 실종 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7일 관광객 27명이 헤우끄라틴폭포에서 크렁마드아폭포까지의 트렝킹 코스를 계획하여 카오야이국립공원 숲으로 출발했다고 밝히며 계획대로 라면 지난 9일 크렁마드아폭포에 도착해야 했으나 여태까지 아무런 연락이 되지않아 실종 상태라고 알리며 관광객을 구하기 위해 구조팀이 출동했다고 덧붙였다.
홍수 구아바 밭으로 유입, 십만밧 가량의 피해
현지 언론은 11일 피짓주에 위치한 구아바 밭이 홍수로 피해를 입었다고 보도했다.
피짓주의 여러지역에서 홍수가 발생했는데 물의 수위가 계속 높아져 현재 삼응암지역에서는 물 높이가 5.41m라고 보도했다.
삼응암 랑녹에 거주한 닛따야 씨는 물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구아바 밭으로 유입되어 300그루의 구아바 나무가 썩어 판매하지 못하게 되었으며 십만밧 가량의 피해를 입었다고 전했다.
3군데의 ‘Dog Park’ 내년 운영
환경부에서는 수쿰판 전 방콕시장의 계획대로 3군데의 'Dog Park' 건설이 잘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수쿰판 전 방콕시장이 'Dog Park'를 4곳에 건설 계획을 세웠 었으나 현재 4곳 중 한 곳만 완공되었다고 밝히며 나머지 3곳은 방캐, 쁘라웻 그리고 방쿤티안 지역에 위치하며 계획대로 건설 진행 중이며 2017년 말에 완공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현재 운영 중인 방켄지역에 위치한 'Dog Park' 에서는 산책길, 달림길, 자전거 전영 도로, 놀이터, 공중화장실 그리고 강아지를 위한 시설들 등이 겸비 되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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