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4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치앙라이주서 태국의 벚꽃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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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라이주서 태국의 벚꽃 핀다

현지 언론은 태국 북부 치앙라이주에서 낭파야쓰아크롱꽃이 아름답게 핀다고 보도했다.

태국의 벚꽃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낭파야쓰아크롱꽃이 치앙라이주 위앙깬 지역 10라이의 땅에서 신년을 맞아 아름답게 피기 시작했다고 알렸다.

오는 10일부터 2월까지 완전히 만발할 예상이며 치앙라이주뿐만 아니라 치앙마이주의 산에서도 이 아름다움을 구경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얄라주, 홍수로 인해 12곳의 학교 휴교

4일 오전 9시 30분 현지 언론은 얄라주 12곳의 학교가 홍수로 인해 휴교를 한다고 보도했다.

태국 남부 얄라주에서는 지난 2016년 12월 30일부터 지난 3일까지 5일 동안 끊임없이 쏟아진 비로 인해 홍수가 발생하여 물이 집과 학교까지 들어가 곳곳의 주민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12곳의 학교가 기약 없이 휴교를 시작했으며 상황이 좋아질 때까지 한다고 전했다.

후아힌-파타야 페리 12일까지 운행 못 한다

4일 해사청은 후아힌-파타야 페리가 12일까지 운행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해사청은 지난 1일 새해 선물로 시민들에게 후아힌-파타야 페리 무료 탑승권을 제공했으나 궂은 날씨로 인해 운행을 못했으며 오는 12일까지 운행을 못 할 예상을 했다고 밝혔다.

후아힌-파타야 대신 란섬 구경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오는 13일에 날씨를 다시 확인하여 운행 가능한지 알려줄 거라고 설명했다.

방콕 지난 2016년 고소 고발 6만건 돌파

현지 언론은 지난 2016년 방콕 긴급전화 1555에 총 63,299건의 고소 고발이 접수되었으며 고소고발 52,262건이 접수된 지난 2015년과 대비 약 10,000건이 늘어났다고 보도했다.

고소 고발로 접수되어 바로 해결할 수 있는 사건은 70~80%로 집계되었고 6월에는 고소 고발이 가장 많이 접수된 달이며 총 6,655건이 접수됐다고 전했다.

고소된 사건중 1위는 시끄러움으로 인해 불편을 겪었다는 사건이고 공공장소에서 잘못을 저지른 사건은 2위이며 우기 때인 5월에는 비로 인한 홍수가 난 사건이 2위로 올라섰다고 덧붙였다.

끄라비주 란따섬 제로 달러 투어 단속으로 인해 방문객 감소

끄라비주 란따섬의 호텔 영업자들은 지난 새해 연휴 때에 호텔 예약율이 지난 해에 대비하여 적었던것으로 밝혔다.

그 이유 중 하나는 정부가 제로 달러 투어의 단속이며 이것이 이어져 관광객도 줄어들고 반대로 노점이 많아져 식당 영업의 수입도 70%나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한편 현지 언론은 란따섬의 관광지로 가는 길은 반랑섯과 반사라단을 연결하는 해상교량이 있고 지난 2016년 9월에는 쁘라윳 총리가 반후아힌과 반클렁막을 연결하는 해상교량을 만들기 위한 15억밧의 예산을 승인했으며 공사는 2023년에 끝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2016년 공장투자 금액 21.12% 감소

몽콘 태국 산업공장국 국장은 지난 2016년에 총 5,215곳의 공장이 세워졌고 투자 금액은 약 4,780억밧으로 집계되어 전년 대비 21.12% 줄어들었다고 알렸다.

차량과 부품 산업의 투자가 가장 많았고 식품, 화학제품, 전자제품 그리고 비금속 제품의 순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정부가 주목하고 있는 산업 10가지 업종인 차량, 가공식품, 전자공학, 의료, 로지스틱스, 농업생명공학, 디지털, 로봇, 건강여행 그리고 항공공학은 좋은 방향으로 잘 발전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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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아시아 , 작성일 :

	[2022.11.25] 파타야 해변에서 발견된 나체 노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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