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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던타니주 부자 500만바트 세뱃돈 분배
현지 언론은 오늘(27일) 오전 10시부터 쁘리차 차이랏 우던타니주 부자가 집을 열어 지역 사람에게 세뱃돈을 나눠 줬다고 보도했다.
쁘리차 씨는 집 안에서 제사를 지낸 후 집 앞으로 나와 사람들에게 세뱃돈을 나눠 줬으며 세뱃돈 봉투에는 200바트가 들어 있었으며 올해 약 5,000명의 사람들이 세뱃돈을 받으러 왔다고 보도했다.
쁘리차 씨는 지난 30년에 처음으로 직원과 저임금 근로자들에게 세뱃돈을 나눠주기 시작해 현재까지 세뱃돈을 나누줬으며 올해는 받으러 온 사람이 다 받았을 때까지 나눠 줄 거라고 전했다.
올해 직원과 사람들에게 나눠 준 세뱃돈은 500만바트 이상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국립천문연구소는 2월~4월에 전국에서 은하수 볼 수 있다고 전해
27일 국립천문연구소는 2월초부터 4월말까지 태국 전국에서 은하수를 관측할 수 있다고 밝혔다.
국립천문연구소는 오는 2월 1일부터 해가 뜨기 전에 하늘 동쪽의 전갈자리와 궁수자리 사이에 있는 은하수를 볼 수 있다고 전하며 구름 없이 맑으면 전국에서 볼 수 있다고 알렸다.
오전 5시부터 해가 뜨기 전까지는 은하수뿐만 아니라 토성도 볼 수 있으며 4월부터는 오전 12시부터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뜨랑주, 3차 돌발홍수 발생
27일 현지 언론은 뜨랑주에서 2달만에 3차 홍수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남부 뜨랑주 곳곳에서 나콘시탐마랏주에서 흘러오는 물로 인해 3차 돌발홍수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특히 므앙 지역에서는 상황이 심각하여 50여개의 가정에 피해가 없도록 제방으로 옮겼다고 전하며 넝부아-반빠막 도로는 높이 50~60cm의 물이 차올라 운전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2달만에 홍수가 3번이나 발생했고 농업지역도 침수되어 2천여 가구와 5천여명의 시민들이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고 덧붙였다.
끄라비주, 렙토스피라병으로 사망자 2명 발생
현지 언론은 끄라비주에서 지난 8일부터 홍수로 인한 렙토스피라병으로 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이 외에 6명의 렙토스피라병 환자도 발생해 치료를 받는 중이라고 전하며 위생관리원들은 홍수 난 지역 주민들에게 렙토스피라병에 대한 정보와 위험성을 알리고 있다.
물 속에 오랫동안 잠겨있거나 진흙 속을 걷는 등 렙토스피라병에 걸릴 수 있는 행동을 피하라고 당부했다.
렙토스피라병 증상으로는 열이 나고 종아리와 머리가 아프며 눈에 핏발이 선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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