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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0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싸무이섬, 2017년에 출혈열로 첫 번째 사망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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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무이섬, 2017년에 출혈열로 첫 번째 사망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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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언론은 지난 1월 26일 수랏타니주 싸무이섬에 출혈열로 치료를 받다가 사망한 10대 남성이 있으며 이는 싸무이섬에서 2017년 출혈열로 인한 첫번째 사망자라고 보도했다.
사망자의 아버지는 집 주변 고인 물이 있는 그릇이나 용기들은 모기번식장이 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뒤집어 놓으라고 당부했다. 
티라삭 꺼싸무이병원 원장은 지역 주민들에게 출혈열에 대해 항상 알려주고 있다고 전하며 싸무이섬에서 발견된 출혈열은 심각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감염자들은 수랏타니주의 주요 병원인 므앙수랏타니병원으로 이송되었다고 덧붙였다.



태국 닭 수출 길 밝아…10년 동안 조류독감 미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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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라윗 축산국 부국장은 세계보건기구에 따라 유럽, 미국, 일본, 중국, 한국에 조류독감 확산사태를 면밀히 확인하라고 촉구한 것이 태국의 닭 수출량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알렸다.
서라윗 부국장은 여러 국가에 조류독감 확산사태로 인해 전 세계 닭 생산량을 줄이려는 수요와 높아지는 소비자 수요가 엇갈려 10년 동안 조류독감이 발생하지 않았던 태국에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며 태국 닭 수출량은 증가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2017년에 태국의 닭 수출량은 760,000 톤으로 979억바트, 한화로 3조2,355억9,500만원으로 집계될 것이라고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방콕 내 유행성 독감 확산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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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까지 유행성 독감이 쉽게 퍼지기 때문에 차윈 보건국 국장은 방콕 내 의료 기관에 조사에 들어가라고 전했다.
보건부 전염병 예방국은 지난 2016년 1월 1일~11월 30일까지 유행성 독감 환자가 47,252명으로 집계되었으며 사망자가 발생하지는 않았지만 2015년 보다 환자 수는 더 많았다고 밝혔다. 
환자를 연령별 나누면 5~9세 어린이가 17.66% 로 가장 많았고, 방콕 내 환자 발생수가 가장 많은 지역은 파야타이이며 뒤를 이어 후아쾅, 랏차테위, 짜뚜짝, 방끄라삐 순으로 나타났다.



방콕시, BTS에 장애인 위한 엘리베이터 건설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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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방콕시는 장애인을 위해 BTS 지상철역에 엘리베이터를 건설한다고 밝혔다. 
장애인들의 편의를 돕도록 현재 BTS 지상철 프롬퐁, 텅러, 랏차담리 3개의 역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하고 있다고 알렸다. 
기존에는 BTS 운행을 하지 않는 3~4시간에만 건설 작업이 가능해 하루 설치시간이 짧았으나 현재 BTS에서는 24시간동안 건설이 허가되어 오는 3월 안으로 준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나머지 16개 역도 올해내로 준공하겠다고 덧붙였다.



교통부, 60억여밧의 남부 길 수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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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부는 30일 홍수로 손해를 본 남부의 길을 수리하는데 61억1,274만밧의 비용이 들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남부 끄라비주, 춤펀주, 뜨랑주, 나콘시탐마랏주, 나라티왓주, 빠따니주, 쁘라쭈압키리칸주, 팡응아주, 파탈룽주, 펫부리주, 얄라주, 라넝주, 랏부리주, 송클라주, 수랏타니주 총 14개의 지역에서 발생한 홍수로 인해 도로가 손실됐다고 알렸다. 
도로국은 국도 98개의 수리비로 27억3,977만, 지방도로국의 103개 도로 수리비는 10억1,307만밧, 64곳의 철도수리비는 19억2,541만밧이라고 알리며 공항국의 나콘시탐마랏공항은 4억3,498만밧를 손해 봤다고 알렸다. 
현재 해당 기관은 도로와 길을 수리하고 있으며 오는 10월 안에 수리가 완료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시대와 같이 중국계 태국인의 변한 중국 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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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론조사기구 방콕폴에 따르면 중국계 태국인 1,194명을 대상으로 중국 새해에 대해 조사한 결과 33.9%는 중국 새해는 제사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제사 다음으로는 14.6%가 세뱃돈이, 42.1%는 제구를 직접 준비하는 것 대신 시장이나 대형마트에서 구입했다고 전했다. 
34.6%는 제구의 량을 줄였고, 20.2%는 대형마트에서 판매한 제구 세트를 샀다고 나타났다. 
제사를 지낸 때는 51.4%가 출근하기 전에 지냈다고 알리며 25.6%는 전과 달리 따로 지냈다고 밝혔다.



# 상기 태국뉴스는 한아시아에서 번역 제공하는 것으로 무단 발췌를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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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아시아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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