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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홍수 피해에 대한 수천 건의 보험 청구
태국 보험위원회(Office of the Insurance Commission, OIC)에
따르면 지난 주 방콕에서 발생한 홍수로 인해 3,184대의 차량이 청구를 했으며 이는 약 4,560만바트의 달한다.
OIC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청구는 수요일 오전까지의 집계이며 일반 보험 회사 41곳의
데이터를 합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청구금의 약 70%는 수리비용으로 상대적으로 홍수 피해가 적은 콘솔을 장착한 차량의 수리
비용은 25,000~35,000바트 이상은 심각한 침수로 보고 있다. 완전히 침수된 차량의 경우, 보험 회사는 보험가입액 전액을 지불한다.
유조선 차량 충돌로 2명 사망
부리람의 므앙 지구에서 픽업 트럭과 연료 유조선 충돌 사고로 2명이 사망하고 8명이 부상당했다. 이 사고로 난 화재를 진압하는데 약 1시간이 걸렸다. 운전기사는 무사히 탈출했지만 도요타 비고에 타고 있던 남성(36세)과 아직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한 여성이 사망했으며 차량에 함께 타고 있던 남성의 두 자녀를 포함해 8명이 부상을 당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낙하산 훈련 중 사망한 경찰 생도 아버지에게 2,700만바트 배상
판결
2014년 낙하산 훈련 중 사망한 경찰 생도의 아버지에게 2,700만바트가 보상금으로 주어졌다. 이에 4,000만바트를 생각하고 있던 훈련생의 아버지는 항소할 계획이다. 법원은 주요 사고 원인으로 낙하산 케이블 파손으로 보고 있다.
Thai Airways International과 6명의 항공기 유지 보수 공무원이 공동
피고로 재판이 진행됐지만 법원은 사관 후보생의 사망에 대해 책임이 없다고 판결했다. 또한 백업 낙하산을 준비하지 않은 생도의 책임도 있다고 판단한 법원이 보상금액을 줄인 것이다.
올해 방콕 내 HIV 신규 감염자 484명으로
집계
태국 보건부에 의하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방콕 내 신규 HIV 감염자수는 총 484명, 이 중 35명의 감염자는 사망했다고 밝혔다.
HIV 감염자 484명 중 467명은 성관계로
인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었고, 8명은 선천적으로, 2명은
약물 주사로 인해, 나머지 7명은 원인이 불분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역별로 나누면 짜뚜짝(형무소 죄수 포함) 지역에서 57명, 딘댕 40명, 방끄라삐 23명, 파야타이 21명, 랏차테위 19명
등이며 감염자가 발견되지 않는 구역은 타위왓타니와 삼판타옹 등으로 알려졌다.
1984년부터 2017년 9월까지 방콕 내 HIV 감염자는 총 47,502명으로 집계되었다.
딱주서 산사태 발생…부상자 1명
현지 언론에 따르면 딱주 매라맛에 위치한 큐삼러 마을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가정집 1채와
자동차 1대가 흙으로 덮이며 부상자 1명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매섯-움팡 국도 1090번에서는 산사태로
인해 한쪽 차선만 이용할 수 있어 주민들이 교통불편을 겪었다. 수코타이주 역시 지난 밤부터 오늘 오전까지 폭우가 쏟아졌다.
핏사눌록주에서 물에 빠진 코끼리 구한 주민들
지난 17일 핏사눌록주 넌마쁘랑에서 물에 빠진 코끼리가 발견되면서 주민들이 코끼리를 구조하기
위해 강가로 끌어올렸다. 이번에 발견된 코끼리는 지난 16일 밤 파떵산에 쏟아진 비로 인해 촘푸강에 빠진 것으로
추측된다. 현재 코끼리의 상태는 피로가 누적된 것으로 보인다. 수십명의 주민들이 코끼리의 몸을 끈으로 묶어 강가로 끌어 올렸으며 람빵주에 위치한 태국 코끼리보호센터에서 건강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수의사를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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