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2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태국 수출 10% 증가세...예상보다 높아

태국 수출 10% 증가세...예상보다 높아



Somkid Jatusripitak 부총리는 11월 수출량이 전년 대비 13.4 % 증가하면서 올해 전체 수출 증가율은 10 %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당초 올해 예상치를 상회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11월 수출은 210억 달러(6,880억 바트)로 상무부와 다른 기관이 설정한 5-8% 수출 성장 예측보다 높은 것이다.
태국 상무부의 무역 정채 및 전략 사무소(Trade Ministry and Strategy Office)가 발표한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10월 수출은 전년 대비 13.1% 증가한 210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10개월 물량은 전년 대비 9.7% 증가한 1,955억 달러를 기록했다.

콘도 가격 8% 인상 예정



부동산 컨설턴트 넥서스 부동산 마케팅(Nexus Property Marketing Co.,Ltd)은 2018년 콘도미니엄의 평균 가격은 8% 이상 성장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Nalinrat Chareonsuphong 전무 이사에 따르면 방콕의 토지 가격 인상으로 콘도 가격까지 상승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 방콕의 신규 콘도 평균 판매 가격은 작년 121,000바트에서 130,600바트로 8% 상승했다.
지난 5 년간 평균 콘도 가격 상승률은 연간 9 %였다.

메가 방나에 레스토랑 30곳 입점한 메가 푸드 워크 개장



메가 방나에 유명 요리사가 운영하는 30개 이상의 레스토랑이 입점한 고급 푸드 코트인 메가 푸드 워크(Mega FoodWalk)가 개장해 기념 행사를 열었다.
메가 푸드 워크는 20,000평방미터 이상의 공간에 편안한 계곡을 테마로 해 멀리 가지 않고도 고품격의 음식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스카이 워크를 통해 1,200대 이상 수용 가능한 주차장과 바로 연결된다고 설명했다. 
오픈 기념 “Festive Dining Selection"을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올해 태국 방문 외국인 관광객 3,400만명



타넷 태국 관광청 마케팅커뮤니세이션부문 부장은 지난 21일 태국을 방문하는 3,400만번째 외국인 관광객이 수완나품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고 밝혔다.
3,400만번째로 태국을 방문한 관광객은 타이완 출신 Wang Yu Chan이라는 사람으로 알려졌다.
이 남성은 3,400만번째 외국인 관광객에게 선물로 주어지는 왕복 비행기표, 5성급 호텔 5박6일 무료 숙박권, 공항리무진(AOT Limousine) 서비스 등을 받게 되었다.
태국 관광청은 태국 방문 100만번째 입국 미국 출신 관광객에게도 기념 선물을 전달했다.
지난 2016년 태국을 방문한 미국인 관광객은 938,832명으로 올해 100만명을 달성했으며 12월 말까지 101만명이 태국을 방문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31일 오후부터 새해 1월1일 아침까지 '라차쁘라송' 사거리 운행 통제


오는 31일 센트럴월드 광장에서는 새해 카운트다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으로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로 인해 교통체증이 발생할 것에 대비해 주변 도로 운행을 통제할 예정이다.
31일 오전부터 정오까지 쁘라뚜남 사거리부터 라차쁘라송 사거리까지 운행 동제되며 시내버스만 통행할 수 있다.
당일 오후 2시부터 새해 1월1일 오전 6시까지는 아래 도로가 통행 금지될 예정이다.
1. 쁘라뚜남 사거리부터 라차담리 삼거리까지
2. 칫롬 사거리부터 라차쁘라송 사거리까지
3. 라차쁘라송 사거리부터 찰름파오 삼거리까지
4. 라차담리 삼거리부터 사라신 삼거리까지

코끼리에 밟혀 중국인 관광객 사망



지난 21일, 촌부리주 방라뭉 지방에 있는 골든트라이앵글 과일농장에서 관광객의 장난에 코까리가 놀라 중국인 가이드 1명이 압사했다.
과일농장 경비원에 따르면 코까리가 달려오는 것을 보고 관광객들 사이에 혼란이 생겼고 도망치던 관광객을 코끼리가 밟아 사망에 이르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끼리 사육사에 따르면 관광객 2명을 코끼리 등에 태우고 현장으로 오고 있었으며 주변 관광객 중 한 명이 코끼리 꼬리를 잡아당겨 자극하면서 사고가 발생하게 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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