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3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THE MALL GROUP ‘미드나잇 세일’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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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ALL GROUP ‘미드나잇 세일’ 행사 개최

오늘 22일, THE MALL GROUP은 3월 29일부터 4월 4일까지 더 몰(The Mall) 및 씨암 파라곤(Siam Paragon), 엠쿼티어(EmQuartier), 엠포리엄 (Emporium)에서 미드나잇 세일(Midnight Sale)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동안 모든 상품을 최저 30%에서 최고 70%까지 할인하고 M CARD맴버와 Citi M Visa맴버들은 추가 30%가 더 할인된다. 오후 6시 이후 쇼핑객들은 할인 및 환급을 추가 10%까지 받을 수 있다. Citi M Visa맴버 중 최고 금액 구매자 3명에게는 KEEMALA PHUKET호텔 숙박권 획득의 기회가 주어진다.
일요일에 1000밧 이상 상품 구매 시 베이커리 PAUL이나 After you, MK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00밧 상당의 상품권을 받을 수 있으며,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후 1시와 저녁 5시, 밤7시에는 경품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피피섬서 무허가 여행사 직원 체포돼

끄라비주 끄라비 관광 경찰은 피피섬에서 영업하던 무허가 여행사 직원을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끄라비 관광 경찰은 끄라비주 므앙지구 아우낭 피피섬에 위치한 한 여행사를 조사했고, 해당 여행사 직원(남,34세)이 여행사 허가증이 없다는 것을 알고 체포했다.
며칠 전, 피피섬에 위치한 동굴 앞에서 관광객들이 스쿠버 다이빙을 하면서 산호를 밟는 등 생태계가 파괴되는 것을 우려한 목격자가 끄라비 관광 경찰서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끄라비 경찰은 해당 여행사를 수색했고, 허가 없는 직원을 체포한 것이다.

2월 현재 실직자 50만명 이상

23일 통계청(National Statistical Office)은 실직자 관련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2018년 2월 현재 실직자는 491,000명으로 , 작년 2월보다 61,000명 늘어났다고 보도했다.
학업 수준별 실직자는 대졸 177,000명, 고졸 103,000명, 중졸 115,000 명, 초등학교 졸업 73,000명, 교육을 받지 못한 실직자는 19,000명으로 알려졌다.

수껀섬서 고래 사체 발견돼

어제 (22일) 뜨랑(시) 수껀섬 감찰관 쁘라못 짜런릿에 따르면 현지 어민 쁘라못 미르(53세)씨가 수껀섬 주변에서 대형 고래 사체를 발견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쁘라못씨는 어획을 마치고 섬으로 돌아오던 중 고래가 죽어 있는 것을 발견해 수껀 섬으로 끌고 왔다고 밝혔다. 고래 사체 검사 결과, 약 6-10살된 수컷 고래로 몸무게는 1,500 킬로, 길이 7 미터로 알려졌다. 약 4-5일 전에 죽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원인은 파악 중이다.

부처님 목걸이 200개 도난당해.. 손해액 약 100만 바트

어제(22일) 촌부리(시) 씨라차 경찰서에는 쑤라싹(구)에 위치한 주택에서 도난 신고가 접수됐다.
용의자는 담을 넘어 창문을 통해 집에 들어가 안방에서 귀금속을 훔친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 결과, 부처님 목걸이 200개, 금팔찌, 현금 등을 도난당했고 손해액은 약 100만 바트 정도이다.
집주인 우라이완 덕풋썬(32세)에 따르면 사고 당시 집 안에는 아무도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의 아버지는 부처님 목걸이를 수집하는 것이 취미라고 설명했다. 이번 도난 사고는1월 11일에 이어 2번째로 지난 번 손해액은 약 20만 바트 정도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약사 없이 특별 관리 약품 “트라마돌” 판매한 남성 체포

경찰은 방콕 우돔쑥에 위치한 약국에서 특별 관리 및 판매 수량이 한정된 알레르기 및 기침약, 진통제 등 판매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았다. 해당 약국 수색 과정에서 파윗 프라이춥(21세)를 체포했고 트라마돌 6,560개를 증거로 압수했다.
해당 약을 탄산수에 녹여 마시면 마약을 복용한 듯한 상태가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트라마돌은 약사없이 판매가 불가능한 제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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