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4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SHOPEE “4.4 SUMMER SHOPPING DAY”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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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EE “4.4 SUMMER SHOPPING DAY” 행사 개최

SHOPEE THAILAND는 쏭크란 축제를 맞이해 4월 4일 “4.4 SUMMER SHOPPING DAY”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동안 Top brands의 40,000개 이상의 상품이 20%에서 최고 90%까지 할인된다. Unilever 및 Lesasha, L'Oréal, Philips, Asus, Huawei 등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게 된다. 가격은 14 밧부터 시작되며 자정 및 오전 8시, 정오, 오후 4시, 저녁 6시, 밤 8시, 밤 10시마다 ‘FLASH SALE’ 이벤트가 열린다. SHOPEE 홈 페이지에서 할인 코드를 확인할 수 있다.

픽업 트럭 추락 사고로 2명 중상

지난 3일, 르이주 므앙르이 경찰서에는 도로 옆으로 추락한 픽업 트럭이 있다는 사고 신고가 접수됐다.
르이주 므앙르이지구 르이-단싸이 도로에 위치한 뿌푸싸완 성지 인근에서 파키스탄인 (남, 68세)과 태국인(여, 57세)이 타고 있던 픽업 트럭이 도로 옆으로 추락하면서 뒤집혀 차안에 갇혔었지만, 20분에 걸쳐 구조되어 르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비가 오면서 도로가 미끄러워 졌고, 균형을 잃으면서 도로 옆으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끄룽타이 은행, 4월 5일 ‘KRUNGTHAI TRAVEL CARD’ 신규 출시

오늘 (4일), 태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끄룽타이 은행은 4월 5일 ‘KRUNGTHAI TRAVEL CARD’를 런칭한다고 보도했다.
끄룽타이 은행 사장 파용 씨와닛에 따르면 해외 여행을 가는 태국인들을 위해 4월 5일부터 신용 카드인 KRUNGTHAI TRAVEL CARD를 런칭하며, 해외에서 물건 구매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모든 ATM을 통해 현금 출금 시 수수료가 면제된다고 밝혔다.
해당 신용카드 이용 고객은 미국 달러 및 유로, 영국 파운드, 엔, 홍콩 달러, 호주 달러, 싱가포르 달러로 환전 시, 높은 환율을 적용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KTB NETBANK 모바일 앱을 통해 카드 사용을 정지시키거나 다시 사용할 수 있게 변경할 수 있다고 전했다.

시동 걸고 차 안에서 잠든 모녀 사망

어제 (3일) 아침 8시경 나컨씨탐마랏(시) 므앙나컨씨탐마랏 경찰서에는 반싸라방뿐 지역 내에 있던 차량에서 시신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는 창문이 모두 닫힌 차량이 있었고, 차안에는 아리야 쏘파박(34세)과 아릿라다 쌔호(14세)로 알려진 모녀가 발견됐다. 별다른 상처가 없는 것으로 보아 질식사한 것으로 추정했다.
사망자의 언니인 삐야낫 웡피닛(46세)에 따르면 직장에 다니던 아리야 씨가 가족을 방문하러 직접 운전을 하고 왔지만 새벽 2시경 도착해, 시동을 켠 상태로 딸과 함께 차 안에서 잠들었다가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말다툼 끝 청소년이 휘두른 칼에 찔린 스님

오늘 짜뚜짝(구) 깜팽펫 도로 인근에서 한 청소년이 스님을 칼로 찌른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사건 현장에 있던 스님의 가방을 증거로 채택했다.
칼에 찔린 스님은 쁘렘차이(45세)로 알려졌으며 갈비뼈 주위를 칼에 찔린 채 방쓰 경찰서에 신고했다. 쁘렘차이 스님에 따르면, 롭부리에서 방콕으로 가는 기차에 탑승했었고, 한 청소년과 말다툼이 시작됐다. 기차에서 내렸지만 그 청소년이 따라와 칼로 찔렀다고 진술했다.
주변에 있던 오토바이 택시가 경찰서까지 태워줬으며, 현재 쁘렘차이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고 있다.

Sirat-Expressway 고속도로 통행료 관련 법적 결의 진행 중

태국 고속 도로를 관리하는 Expressway and Rapid Transit Authority of Thailand(EXAT)의 쑷티싹 완타나위닛에 따르면 고속도로공사(BEM)와 방콕 도시 철도공사(BEM) Sirat-Expressway사이의 계약이 올해 7월 만료된다고 밝혔다.
계약이 만료되기 전 고속도로 통행료를 정해야 한다는 안건이 나왔다며, 현재 태국 검찰관 측이 통행료 대해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2월 BEM 측에서 요청한 통행료대로 진행하게 될지는 검찰관 측의 결의가 나오게 되면 다시 논의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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