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6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PTT-방작 디젤∙벤질 가격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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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T-방작 디젤∙벤질 가격 인하

오늘(6일) 태국 현지 언론은 태국 PTT(태국국영석유공단)와 Bangchak Petroleum PCL (BCP)이 디젤 가격을 리터당 0.40밧으로 인하하고, 벤질은 0.30밧, E85는 0.20밧으로 인하한다고 보도했다.
현재 석유 1리터와 벤질 95는 리터당 35.06밧으로 가격을 내린 상태이며, 가소홀95는 리터당 27.95밧, 가소홀91는 27.68밧, E20는 25.44밧, E85는 20.14밧, 디젤은 27.29밧, Premium diesel은 30.29밧으로 인하된 상태이다. 해당 가격에는 지방세가 불포함된다.

승용차 운하로 추락.. 1명 사망

지난 5일 밤 11시경, 빠툼타니주 쑤언프릭타이 경찰서에는 차량이 운하로 추락한 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빠툼타니주 므앙지구 빠툼타니-랑싯 도로에 위치한 운하에서는 남성이 타고 있던 승용차가 추락하면서 물에 빠졌다.
잠수부가 남성을 발견했지만 사망한 뒤였다. 이 남성은 낏띠차이 붓싸봉(남, 25세)으로 알려졌다. 목격자에 따르면 사건 발생 직전, 브레이크를 밟는 소리가 들렸고, 승용차가 물에 빠지는 것을 보고, 쑤언프릭타이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태국 적십자사 4월 9일 – 16일 “BLOOD DONATION” 개최

태국 적십자사는 다가오는 쏭크란 기간동안 헌혈을 유도하기 위해 BLOOD DONATION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4월 9일부터 16일 아침 7시 30분 – 밤 7시 30분까지 진행될 이번 행사는 방콕시 쁘라툼완지구 앙리두낭 도로에 위치한 태국 적십자사 빌딩 내 National Blood Centre에서 열리며, 헌혈에 참여하는 사람들에게는 BLOOD DONATION티셔츠를 증정한다. 또한 태국 전통 의상을 입고 헌혈에 참여한 사진을 ‘ศูนย์บริการโลหิตแห่งชาติ สภากาชาดไทย’ 페이스북 페이지에 #แต่งชุดไทยบริจาคโลหิต 태그와 함께 업로드한 사람들 중 20명을 선정해 ‘빤빤’이라는 인형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GPS가 잘못된 길 안내해 사고났다는 남성

오늘 넝카이(시) 므앙 경찰서, 아피뎃 짱폰은 싸막키 마을에서는 트럭이 가정집 담장을 충돌한 사고가 신고됐다.
이 사고로 랏다완 케쩐꾼씨의 주택 전선이 끊어졌고, 담장이 파손됐다.
트럭 운전사인 쑤다웃 웽판(28세)은 사고 당시 넝카이 시내까지 화물을 배송하고 방콕으로 돌아가는 길이였다고 밝혔다. 길 안내를 위해 설치한 GPS를 보고 운전하던 중, 좁은 길로 안내가 되었고, GPS를다시 확인해도, 운행을 할 수 있다고 안내가 되어 계속 가다가 사고가 났다고 밝혔다.

비행기 탑승 시 시민 안전 위협하는 언행 금물

오늘 타이스마일 에어웨어 찻차이 빤유 대표는 지금까지는 시민들이 관련 법을 잘 알지 못해 ‘폭탄’ 관련 대화 등을 해왔지만 앞으로는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2월 14일부터 거짓 신고를 하거나 공항 및 비행기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 경우, 징역 최대 5년 및 벌금 최대 20만바트를 선고받을 수 있다. 찻차이 대표는 승객의 안전을 초래할 수 있는 언행은 다른 승객에 위협적이 될 뿐만 아니라, 비행기 지연 등의 피해를 입히게 된다며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을 수 있다고도 밝혔다. 또한, 쏭크란 명절 기간동안은 국내선은 2시간 전, 국제선은 3시간 전에 공항에 미리 도착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성수 마시고, 사망한 여성 사건의 용의자들 일부 자수

지난 3월 29일 차이야품(시) 타워 마을에서 위치한 빈 사원에서 쑤팍 첫쩌허(18세)가 성수를 마시고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망한 여성은 스님이 권한 성수를 마시고 사망했다.
최근 주법원 측이 이 사건 용의자들에 대해 체포 영장을 발급한 것으로 알려졌었다.
오늘 차이야품(시) 깽크러 경찰서 윈유 픈힌랏 경찰에 따르면 체포영장을 발부받은 분빤 분논때(66세)의 가족으로부터 체포영장을 발부받은 총 5명이 자수할 것이라는 연락을 받았다고 알렸다. 하지만 정작 경찰서에는 5명 중 오팟 씨싸아(43세)를 제외한 4명이 자수했다. 자수한 4명은 자신들은 성수에 관여하지 않았고, 도주한 오팟 스님혼자한 것이라며 자신들의 무고함을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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