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3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RAMAYANA WATER PARK ‘SUMMER HOLIDAY’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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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MAYANA WATER PARK ‘SUMMER HOLIDAY’ 행사 개최

태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RAMAYANA WATER PARK가 4월 30일까지 ‘SUMMER HOLIDAY’ 행사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행사기간 동안 학생증을 제시하면 워터파크 입장권을 50%로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온라인을 통해 입장권을 구입할 경우, 기존 1190바트보다 저렴한 790바트에 구매할 수 있다.
외국인에게는 워터파크 내 모든 놀이기구와 뷔페를 이용할 수 있는 Eat and Play All Day 패키지 및 놀이기구, 뷔페, 셔틀버스까지 제공하는 Play and Eat and Transfer패키지를 판매한다.
RAMAYANA WATER PARK는 여행 관련 웹사이트인 TripAdvisor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워터 파크로 다양한 놀이기구 및 DJ 존, Live Music 존, 비치발리볼, 수구, 숨바춤 쇼 등 다양한 오락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www.ramayanawaterpark.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콩’강서 물살에 휩쓸린 청소년 3명 사망

지난 22일, 나콘파놈주 타우텐 경찰서에는 콩 강에서 수영을 하다 물살에 휩쓸린 청소년 3명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타짬빠 구조원 및 보아펫 구조원들은 나콘파놈주 타우텐지구 타짬빠구 반타독깨우 마을에 위치한 콩 강을 2 시간에 걸쳐 수색했고, 반타독깨우 양수기장 인근에서 청소년 3명을 발견했지만, 모두 사망했다고 전했다. 3명의 사망자는 싸라웃 콩라우(남, 14세) 및 쩻니팟 콩라우(남, 10세), 쑤리야 끼띠씨워라판(남, 9세)으로 알려졌다.

뜨랑주 흉가서 화재 발생

지난 22일 밤 8시 30분, 뜨랑주 뜨랑 소방서에는 한 흉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뜨랑주 뜨랑지구 뜨럭빠 마을에 위치한 96/6번지 2층짜리 흉가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주변 주택으로 번지지는 않았다. 소방차 4대가 30분에 걸쳐 화재를 진압했고, 화재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쏭크란 명절 기간 돈무앙 공항 이용객 68만명 이상

22일 츠엉론 림파디 이민국 대변인에 따르면 지난4월 12-16일 쏭크란 명절 5일 동안 돈무앙 공항을 통해 출입한 관광객은 태국인 19만 2,489명, 외국인 49만 771명으로 총 68만 3,260여명으로 알려졌다. 이는 작년 쏭크란과 비교하면 약 12% 증가한 것으로 관광객 대부분이 저가 항공사를 이용했고, 외국인 관광객은 중국인 관광객이 제일 많았다.
수완나품 공항에서는 관광객 중에 30명이 입국을 거부당하고 7명이 체포됐다. 이번에 체포된 7명 중 카메룬과 가나 출신 2명은 가짜 여권으로 입국하려다 체포되었다.

타블렛이나 휴대폰 오래 보는 아이들 눈 모세 혈관 파열 주의

어제 페이스북 페이지인 "HerKid รวมพลคนเห่อลูก"에는 여아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이 여아의 어머니는 아이가 타블렛이나 휴대폰으로 동영상을 자주 보면 자신의 딸과 같은 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는 글을 남겼다. 딸은 아침에 눈을 제대로 뜨지 못하고, 찜질을 해줘야 하는 상태라고 전했다. 병원 측은 모세 혈관이 터졌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시력에 이상이 생기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고용인과 다툼 끝 사망한 채 발견된 남성

어제(22일) 븡깐(시) 쏘피싸이 경찰서는 쏘피싸이(구) 콕싸앗 마을에 위치한 고무나무 농원에서 사망자가 발견됐다는 신고를 받았다. 현장에는 분썬 나쌩(41세)씨가 사망한 상태였고, 약 4-5일전 사망한 것으로 예상됐다. 사망한 남성의 어머니인 싸우안 차이썬은 아들이 고용인인 싸티안 빠탁키낭(38세)과 농원에서 일해왔었고, 현재 고용인은 도주한 상태라고 밝혔다.
경찰은 현재 분썬의 사망 원인이 고용주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고 조사해왔고, 고용주의 집에서 체포했다. 체포된 고용주는 분썬을 폭행한 것은 맞지만 사망할 것으로 생각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다툼 도중 분쎈의 머리를 총으로 2번 정도 때린 뒤 도주했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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