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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기 추락사고 발생
지난 22일 오후 2시경 딱 인근에 위치한 한 골프장에 전투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추락한 전투기에는 군인 2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추락한 전투기는 화염에 휩싸였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화재를 진압했다. 하지만 해당 전투기에 탑승한 군인 2명 중 한
명은 탈출 후 사망한 채로 발견되었으며 다른 한 명은 구조대에 위해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현재 의식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군 대변인은 사고 전투기가 군사연습 도중 사고를 당했다고 말하며 현재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고객 휴대전화 훔친 상인
지난 22일 나콘나욕에 위치한 음료가판대에서 한
여성이 휴대전화를 도난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바지 뒷주머니에 휴대전화를 넣은 채 해당 음료가판대에서 음료를 구입해 이동하던
중 휴대전화가 없어진 것을 알았다고 말했다. 피해자는 음료가판대 주변 CCTV를 확인해 본
결과 피해자가 음료를 구입하는 사이, 음료가판대 상인이 피해자의 휴대전화를 훔치는 장면을 포착했다. 이에 경찰은 해당 상인을 체포했으며 해당 상인은 순간적인 욕심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자백했다.
자동차 엔진에서 나온 뱀
지난 22일 빠툼타니에 위치한 한 주택에 주차되어
있던 승용차 엔진룸에서 뱀이 발견되었다. 차주에 따르면 차 앞에서 개가 계속해서 짖었고, 이를 이상하게 생각해 차량을 살펴보니 엔진룸에 있던 뱀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는 뱀을 포획했으며 숲에 방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빈민가에서 화재 발생
금일(23일) 새벽 나콘나욕에 위치한 빈민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은 약 20분간의 진화작업을
펼쳐 화재를 진압했다. 화재는 한 주민의 주방에서 시작됐으며 다행히 이번 화재로 인한 희생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화재 발생 원인을 조사 중이다.
청각장애인 가게에서 물건 훔친 도둑
지난 22일 우돈타니에 있는 한 컴퓨터 수리점에서
도난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에 따르면 노트북 1대와 테블릿
PC 1대를 도난당했으며 피해액은 약 37,000바트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은 경찰이 주변 CCTV를 분석한 결과
2명의 용의자가 2차례 현장을 방문한 것을 확인했다. 이들은 첫 방문에서 테블릿 PC를 훔친 후 이후
다시 방문해 노트북을 훔쳤다. 피해자는 본인이 혼자 살고 있으며 청각에 문제가 있다고 밝히며 이전에도 이와 같은 도난사건이
4번이 더 있었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피해자가 청각장애인임을 악용,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보고 용의자들을 수색하고 있다.
녹에서, 항공이용료 인상
태국 국내선 저가항공사인 녹에어가 유류비 인상으로 인해 항공이용료를 인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인상폭은 항공 당국이 정한 인상폭 안에서 진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녹에어 측은 항공료 인상 후에도 저렴하게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태국민간항공국은 유류비 인상으로 다른 항공사들 또한 항공이용료 인상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밝히며 다만, 경쟁이 치열해 큰 폭의 인상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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