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5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2018 FIVB 여자배구국가대항전 태국 3:2로 폴란드 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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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FIVB 여자배구국가대항전 태국 3:2로 폴란드 격파

지난 24일 마카오에서 열린 2018 FIVB 여자배구국가대항전에서 태국 여자배구대표팀이 폴란드에 3:2 승리를 거두었다.
폴란드 전 승리로 태국대표팀은 현재까지 2승 4패를 기록 중이며 현재 12위에 올라있다.
앞으로 태국대표팀은 3주차에는 방콕에서 미국, 독일, 도미니카공화국과 경기를 치르고 4주차에는 나콘랏차시마에서 일본, 대한민국, 터키와 경기를 펼친다.

치앙마이 도박장 급습

태국 경찰은 금일(25일) 자정, 치앙마이에 위치한 사설 도박장을 급습, 도박 중이던 32명을 체포했다.
경찰은 해당 사설도박장 내에서 현금, 슬롯코인, 슬롯머신, 카드 등을 발견했으며 이를 모두 압수했다.
현재 경찰은 체포된 사람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 중이다.

금거래가 인상

금일(25일) 태국금거래협회는 태국 내 금시세를 50바트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에 금괴 1바트 구입가는 19,650바트, 판매가는 19,750바트로 변경되었으며 금세공품 1바트 구입가는19,298.68바트, 판매가는 20,250바트로 변경되었다.

10만바트 절도에 10초 소요

금일(25일) SNS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주인이 없는 차량을 대상으로 절도를 벌인 남성이 절도까지 단 10초가 걸린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차주에 따르면 지난 16일 차량을 주차한 후 잠금장치를 하지 않고 자리를 비운 사이, 절도범이 차 안의 물건을 훔쳐갔다고 밝혔다.
당시 차안에는 수표 7만바트, 현금 3만바트, 그리고 금목걸이 등 약 12만바트 상당의 금품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쑤판부리에서 탈옥범 발생

지난 24일 쑤판부리에 내 병원에서 마약복용으로 인해 수감 중이던 한 남성이 탈옥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그와 함께 병실을 썼던 동료에 의하면 해당 남성은 오래 전부터 탈옥을 계획해 왔으며 주변 사람들에게 함께 탈옥을 권유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탈옥범을 추적 중이며 탈옥범의 아내가 현재 임신 중이라는 사실을 확인, 이로 인해 탈옥을 결심한 것 같다고 밝혔다.

대형마트 화장실에서 도둑질 성행

지난 24일 수쿰빗 소이 50에 위치한 대형마트 화장실에서 한 남성이 절도혐의로 체포되었다.
이 남성은 지난 17일과 20일 등 수차례에 걸쳐 화장실에서 다른 사람의 가방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용의자의 집에서 도난당한 것으로 신고된 물건들 다수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용의자는 화장실에서 용변을 보고 있는 사람은 쉽게 쫒아오지 못한다는 점을 악용, 범죄를 저질렀다고 자백했다.
한편, 해당 남성은 절도혐의로 수감 후 지난해 11월에 출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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