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0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학교 내 관사에 도둑 들어

hit : 1059, scrab : 0, recommended : 0, attach : 6개

학교 내 관사에 도둑 들어

지난 29일 송끌라에 위치한 껍꾼윗타야콤학교 내 관사에 도둑이 들었다.
다른 지역으로 출장을 갔던 교사는 학생으로부터 도둑이 들었다는 전화연락을 받고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해당 관사를 방문, 카메라 3대, 하드디스크, 핸드백, 불상 등이 도난당한 것을 확인했다.
현재 경찰은 탐문 수사를 통해 범인을 추적 중이다.

태국 여자배구, 도미니카공화국에 0-3 완패

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2018 FIVB 여자배구 국가대항전에서 도미니카공화국에 0-3 완패를 당했다.
이로써 태국대표팀은 2승 5패 승점 5점을 기록 중이며 세계 순위는 13위로 하락했다.
태국대표팀은 오는 30일 독일과 2차전을 앞두고 있다.

물에 빠진 차량에 갇힌 남성 사망

지난 29일 파야우에 위치한 연못에 차량이 추락했다.
해당 차량에는 남성 운전자가 탑승 중이었으며 빗길에 미끄러져 연못으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차량 안에 갇힌 운전자를 구조했지만 이미 사망한 채 발견되었다.
현재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찰 검문 피해 수로로 뛰어내린 남성

금일(30일) 새벽 한 남성이 크렁쌘쌥 수로에 떨어져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남성은 오토바이를 타고 이동 중 경찰 검문소를 발견하고 이를 피해 도망가던 중 수로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부상을 당한 채 수로에 숨어있던 남성은 경찰에 의해 발견되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해당 남성의 소지품에 불법적인 물건이 없었다고 밝혔으며 마약 복용이 의심됨에 따라 이를 검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뺑소니사고 운전자 추적 중

라용 경찰서는 자동차 사고 현장에서 운전자가 없는 빈차를 발견하고 해당 운전자를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자동차 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며 현장에서 픽업트럭 1대와 승용차 1대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픽업트럭에는 부상자 3명과 사망자 1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승용차에는 아무도 탑승하고 있지 않았다고 전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가 사고 직후 도망간 것으로 추정하고 해당 운전자를 추적 중에 있다.

8억 6000만바트 마약 배달한 여성 체포

지난 29일 치앙라이에서 향정신성 약품인 암페타민 860킬로 그램을 배달하던 여성이 체포되었다.
경찰은 사전에 해당 첩보를 입수하고 현장에서 여성을 검거했다.
해당 여성은 치앙라이에서 약물을 받아 치앙마이로 배달 중이었다고 자백했으며 다른 한 명은 도망쳤다고 밝혔다.
경찰은 현재 관련 인물들을 찾고 있다.

# 상기 태국뉴스는 한아시아에서 번역 제공하는 것으로 무단 발췌를 금합니다. 허가된 사용자의 경우, 반드시 출처를 명시하여야 하며, 출처를 명시하지 않을 경우 사용허가가 취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