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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검문 피해 도망치던 남성 사망 금일(8일) 새벽, 라용 인근의 한 도로에서 오토바이 한 대가 경찰 검문을 피해 도망치다 사고가 발생,
운전하던 남성이 사망하고, 동승했던 여성이 중태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 검문을 발견한 남성은 역주행 후 고속도로로 진입했으며 이 과정에서 도로 옆 기둥에
충돌하면서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경찰은 헬멧 미착용 및 음주 검사를 하려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운전자 가족에
따르면 사고 당시 음주를 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업무 스트레스로 자살
금일(8일) 새벽 촌부리에서 한 남성이 총으로 자신을 쏴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자살한 남성의 부인에 따르면 최근 남성이 직장에서 업무 실수로 인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상태였으며 사건 당일도 업무 스트레스로 힘들다고 이야기 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자살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다리 난간에서 떨어져 여성 사망
지난 7일 오후 1시경 매끄렁강에서 물에 빠진 여성의 시신이 발견되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시신을 수습했으며 신원은 확인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자는 사건 당일 새벽, 사고 지역 인근에 위치한
다리에 홀로 앉아있는 여성을 보았다고 전했으며 이후 여성의 비명소리를 들었으나 날이 어두워 자세한 것은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자살 또는 실족에 의한 사고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마약 팔다 체포된 미성년자
지난 7일 저녁 17세 미성년자가 마약 판매 혐의로 체포되었다. 용의자의 숙소에는 암페타민, 엑스터시 등의 마약이
있었으며 마약판매대금으로 추정되는 현금 1억바트도 발견되었다. 용의자는 약 2달에 거쳐 마약을 판매했다고 자백했으며
건당 약 1~2만바트의 수익을 얻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해당 용의자와 연관된 마약조직이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포르노 보유 혐의로 체포된 러시아 남성
지난 7일, 파타야에서 러시아 국적의 남성이 포르노 영상을 보유한 혐의로 체포되었다. 경찰은 용의자의 숙소에서 300여 개의 포르노
영상을 발견했으며 이 중에는 아동 포르노물도 있었다고 밝혔다. 현재 경찰은 용의자가 해당 영상을 상업적으로 이용했는지 여부를 조사 중에 있다.
레즈비언 연인과 이별 후 자살한 여성
금일(8일) 라차다 36에 위치한 아파트에서 한 여성이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해당 아파트에서 목을 메어 자살한 여성의 시신을 발견했다. 방 안에는 이별의 아픔을 적은 유서가 발견되었으며 경찰 조사 결과 해당 여성은 며칠
전 연인관계였던 다른 여성과 이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여성은 자살 전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자살할 것이라고 밝혔고, 이에 친구가 경찰에 신고, 경찰이 출동했지만 이미 사망한 후였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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