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2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에어아시아, 돈무앙-코나키나발루 신규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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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아시아, 돈무앙-코나키나발루 신규 취항

에어아시아가 오는 8월 16일부터 방콕과 코타키나발루를 연결하는 신규노선을 취항한다고 밝혔다.
해당 노선은 주 3회(화, 목, 토) 운행되며 방콕발 코타키나발루행은 오전 9.30에 코타키나발루발 방콕행은 오후 3.00에 편성될 예정이다.
신규취항 기념으로 에어아시아 홈페이지를 통해 편도 기준 1,190바트에 예약할 수 있다.

람빵서 감전으로 남성 사망

지난 11일 람빵주에서 한 남성이 전기에 감전되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목격자는 해당 남성이 에어컨을 설치하던 도중 감전되어 3미터 아래로 추락하면서 의식을 잃었다고 말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는 바로 응급처치를 실시했으나 끝내 사망했다.
경찰 조사 결과, 차단기 누전으로 감전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짜우파야강서 아동 익사

지난 11일, 차이낫주에 위치한 짜우파야강에서 9살 아동이 익사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가족에 따르면 해당 아동이 강변에서 놀다가 강물에 손을 씻던 도중, 미끄러져 물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해당 아동을 바로 물에서 건져냈지만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고 전해졌다.
병원 측은 아동이 물에 빠져 호흡곤란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자전거 타고 도둑질한 남성 체포

통로 경찰서는 최근 자전거를 타고 도둑질을 하던 남성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용의자는 지난 3일 자전거를 타고 빈집에 들어가 도둑질을 한 후 택시를 타고 도망쳤습니다. 경찰은 CCTV를 통해 해당 택시를 확인, 용의자를 검거했다.
해당 용의자는 이 뿐 아니라 지난 3월 10일, 5월 21일, 6월 5일에도 자전거를 타고 다니며 범행 대상을 물색, 절도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 결과, 현재 무직인 용의자는 생활비 마련을 위해 절도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자전거를 타고 다니면 사람들의 의심을 피할 수 있어 자전거를 이용, 범행을 저질렀다고 자백받았다고 전했다.
경찰은 용의자를 상대로 다른 범행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연애문제로 단식하던 여성 사망

지난 11일, 롭부리에서 한 여성이 사망했다.
그녀의 가족에 따르면 방콕에 거주하던 해당 여성이 최근 연인과 이별한 후 롭부리에 위치한 할머니의 집에 한달 정도 머무르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롭부리로 온 후 하루에 한 끼 밖에 먹지 않았고, 그 한 끼도 매우 적은 양을 먹었다고 밝혔다.
그녀의 할머니는 사고 당일, 화장실을 이용한 후 방으로 들어간 여성이 오랫동안 인기척이 없어 방문을 열어보자 이미 사망해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힐 계획이다.

좀티엔 비치, 쓰레기로 몸살

최근 좀티엔 비치가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쓰레기 대부분은 플라스틱과 폐건물자재로 폭풍우로 인해 바다로 떠내려갔다가 좀티엔 비치로 파도를 타고 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현재 아침, 저녁으로 쓰레기를 치우고 있지만 역부족이라고 밝히며 현재 많은 부유물로 인해 해변에서 수영하는 것이 위험하기 때문에 당분간 입수를 금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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