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1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암 투병 중이던 여성 투신 자살

hit : 1162, scrab : 0, recommended : 0, attach : 6개

암 투병 중이던 여성 투신 자살

지난 20일 방콕에 위치한 한 콘도 27층에서 여성이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망한 여성의 남편에 따르면 현재 암투병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녀의 어머니 또한 병원에 입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남편은 "그녀가 항상 자살하고 싶다"고 말했으며 자살한 콘도 19층에 거주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부리람 내 학교에서 화재 발생

지난 20일 부리람에 위치한 따종핏타야산학교 1층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학교 경비원에 따르면 순찰 도중, 창고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발견, 소방당국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30분간의 화재진압 작업을 펼쳐 화재를 진압했으며 창고에 보관 중이던 컴퓨터, 책상 등이 전소되어 약 50만 바트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전기과열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바다에서 실종된 남성, 숨진채 발견

지난 20일, 나콘씨탐마랏 해상에서 남성의 시신이 발견되었다.
신고자는 낚시 도중 사람으로 보이는 물체를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해당 시신을 인양했으며 확인 결과, 3일 전 실종된 남성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남성은 3일 전 낚시를 하던 도중, 바다에 빠지면서 실종되었었다.

해외 취업 미끼로 사기

지난 20일 해외 취업을 미끼로 금품을 갈취한 여성이 체포되었다.
해당 여성은 콘캔에서 사무실을 운영했으며 현지 여성들을 상대로 미국과 캐나다에 취업시켜준다며 수수료로 1~3만 바트를 받아 챙긴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까지 피해자가 20명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또 다른 피해자가 있는지 조사 중이다.

속옷 도둑 체포

지난 20일, 콘캔에서 빈집털이범이 경찰에 붙잡혔다.
용의자는 마약 구입을 위해 도둑질을 했다고 자백했다.
돈 되는 물건은 모두 훔쳐갔으며, 속옷까지 훔쳐가 일명 속옷도둑으로 불렸었다.

칼로 행인 찌른 청소년들

지난 20일 빠툼타니에서 한 여성이 10여 명의 청소년들에게 흉기로 위협받고 상처를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오토바이를 타고 이동 중, 10여 명의 청소년들이 도로를 막고 피해자를 위협했다고 밝혔다.
현재 피해 여성은 오른쪽 어깨와 왼쪽 다리 등에 상처를 입고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경찰은 비슷한 피해 사례가 있다며 현재 해당 청소년들을 추적 중이다.

# 상기 태국뉴스는 한아시아에서 번역 제공하는 것으로 무단 발췌를 금합니다. 허가된 사용자의 경우, 반드시 출처를 명시하여야 하며, 출처를 명시하지 않을 경우 사용허가가 취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