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7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BIG BAD WOLF BOOK SALE BANGKOK 2018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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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BAD WOLF BOOK SALE BANGKOK 2018 개최

오는 10일부터 20일까지 논타부리에 위치한 임팩트 포럼 9번홀에서 BIG BAD WOLF BOOK SALE BANGKOK 2018이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300만 권이 넘는 국내외 유명 서적과 희귀 서적을 60~8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자정까지 진행된다.

쁘라쭈압키리칸, 기차사고 발생

금일(7일) 새벽 쁘라쭈압키리칸에 위치한 후아힌 기차역 인근 철길에서 한 남성이 열차에 치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기차는 방콕을 출발해 나콘씨탐마랏으로 향하는 85번 열차로 기관사는 선로에 누워있는 남성을 발견, 경적을 울렸지만 남성이 피하지 않았다고 진술했다. 또한 미쳐 속도를 줄이지 못해 남성을 친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경찰은 사망자의 신원을 파악하고 있다.

팡아에서 폭풍에 대형광고판 쓰러져

지난 6일 발생한 폭풍우로 팡아에 위치한 왕머깽 삼거리에 설치된 대형광고판이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광고판이 쓰러지면서 주변 전신주를 덮쳤으며 이로 인해 인근에 정전이 발생했다.
팡아시 관계자들은 현재 피해를 복구 중이라고 밝히며 오는 8일까지 폭우가 예상됨에 따라 외출을 삼가고 대형 간판이나 나무를 주의하라고 덧붙였다.

헬멧 강도사건 용의자 체포

지난 6일, GSB 은행 씨텝지점에 헬멧을 쓴 강도가 들었다.
강도는 은행원을 협박해 약 56만 바트를 탈취해 달아나던 도중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군인들에 의해 체포되었다.
용의자는 운영하던 사업이 어려워져 범행을 결심했다고 자백했다.
경찰은 용의자를 상대로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

연인과 말다툼 후 자살 시도한 여성

지난 6일 파타야에 위치한 한 아파트에서 한 여성이 투신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아파트 관리자는 해당 여성이 외국인 남자친구와 함께 생활했으며 사건 당일, 남자친구와 말다툼을 벌이는 것을 목격했다고 밝혔다.
한편, 구조대에 의해 구조된 여성은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경찰은 여성이 전화통화 중 베란다에서 투신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국제우편으로 마약밀수

지난 5일 태국세관은 올해 6월과 7월 사이에 국제우편으로 통해 마약류를 밀수하는 사례가 급증했다고 밝혔다.
지난 두 달동안 적발된 마약은 시가 2,300만 바트로 벨기에와 네덜란드에서 발송된 엑스터시 3만정과 미국에서 발송된 대마초 8킬로그램 등이라고 밝혔다.
현재 관계자들은 해당 우편물의 수취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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