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피피섬 마야베이 폐쇄 무기한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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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피섬 마야베이 폐쇄 무기한 연장

태국 국립공원 야생동식물 보호청은 끄라비의 피피섬 마야베이의 폐쇄기간을 무기한 연장하기로 밝혔다.
당국은 훼손된 생태계 복원등을 이유로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4개월간 마야베이를 폐쇄하여 산호 이식 등 생태계 복원을 추진해왔다.
하지만 당초 예상하였던 시간보다 복원이 더디고 일시적인 폐쇄로는 생태계의 완전 복원이 어렵다는 점을 감안하여 고심 끝에 무기한 폐쇄 결정이 내려졌다고 밝혔다.
이에 끄라비 관광산업 및 상업에 영향이 미칠 수 있어 오는 8-9일에 현지 주민들과 합의를 가질것이라고 알렸다.

KOREA EXPO 2018 BANGKOK 개최

코트라는 한태 수교 60주년 맞아 금일 (3일)부터 5일까지 방콕의 방나에 위치한 바이텍 전시장에서KOREA EXPO 2018 BANGKOK을 열었다.
해당 전시회에서는 한국의 최신 산업기술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중에는 자동차 관련품과 가전제품, 의료장비, 화장품, 미용, 패션 식음료 등이 있다.
또한 100여개의 한국 업체들과 비즈니스에 관한 내용들을 무료로 상담받을 수 있다.

쁘라윳 총리, 故 푸미폰 국왕 서거날 노란색 옷입기를 권장

지난 2일 쁘라윳 짠오차는 10월 13일 故 푸미폰국왕(라마 9세) 서거일에 국민들이 노란색 옷을 입기를 권장했다.
또한 푸미폰 국왕을 기리기 위해 국내 및 해외에서도 추모식을 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태국 정부와 내각에서도 태국 총리실에서 불교 의식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당일 진행할 의식 및 행사는 추후 정부 측에서 정식적으로 다시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가짜 뱀 가지고 야시장에 방문한 남성

지난 2일에 페이스북에 깐짜나부리에 위치한 JJ coconut 시장에서 한 남성이 뱀을 가지고 시장에 방문한 동영상이 올라왔다.
동영상 속에 해당 남성은 야시장을 방문하면서 뒤에 가짜 뱀을 달고 다니는 모습이었다. 이 모습을 본 많은 사람들이 놀랐으며 해당 동영상은 공개한지 시청자가 약 200만명이라고 밝혔다.
해당 남성은 가짜 뱀을 가지고 시장에 방문한 이유를 아직 밝히지 않았다.

9일부터 17일까지 채식주의자 축제열려

오는 10월 9일부터 17일까지 전국적으로 채식주의자 축제가 열린다.
축제기간 동안, 태국 총리 쁘라윳은 악을 막기 위해 채식을 하며 지내자고 권했다.
방콕 차이나타운 '야오와랏' 에서는 꽃 퍼레이드가 열리며 푸켓과 나콘사완에서도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주목받기 위한 선물? 다양한 졸업선물들

최근에 졸업 선물을 받은 한 여성의 사진이 주목 받고 있다.
Jiraporn Ridaksorn 라는 이름의 페이스북 사용자가 천 바트짜리 지폐 목걸이를 걸고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과 'Congratulation!!! 졸업하자마자 부자됐네'라며 글을 올렸다.
태국에서는 이런 졸업선물, 기념선물등을 지페를 이용하여 만든 선물을 하기도 하는데 이를 본 많은 네티즌들이 축하도 해주지만 한편으로는 ‘너무 과하다’, ‘주목받고 싶냐’ 등의 부정적으로 보는 시선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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