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5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엄씬은행, 세븐 일레븐에서 출입금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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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씬은행, 세븐 일레븐에서 출입금 가능

엄씬은행은 이용자의 편리성을 위해 지난달 31일부터 세븐 일레븐 카운터에서 예금과 출금 서비스 제공을 시작했다.
해당 서비스는 입∙출금 시 엄씬은행 계죄번호와 전화번호가 필요하며 입금은 최대3만바트까지, 수수료는 15 바트이며 출금 시 최대 5,000바트, 수수료는 15바트라고 밝혔다.
또한 엄씬은행은 어린이들에게 저축하는 습관을 기르기 위하여 1바트부터 저축할 수 있으며 수수료가 면제된다고 알렸다.

11월 3일부터 후아힌바닷가 물놀이 금지

태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폭풍우로 인해 쁘라쭈압키리칸 후아힌 해변 입수를 금지했다고 보도했다.
태국 기상청에 따르면 중국으로부터의 고기압 영향으로 후아힌 바다의 풍속이 20-35km이며 파도높이가2-3미터까지 측정되었으며, 이로 인해 관광객들에게 해변에서 물놀이 금지를 알리는 적색기를 단 것으로 알려졌다.

고용인 귀중품을 훔친 라오스 남성 체포

지난 4일 오후 5시경에 논타부리, 띠와논 소이 48에 위치한 콘도에서 한 남성을 체포했다.
경찰은 용의자 숙소를 수색한 결과 훔친 금괴와 다이아 반지, 현금 등을 발견하였고 피해액은 약 400만 바트이라고 밝혔다.
피해자는 지난 10월 28일 지방에 여행 다녀왔을 때 집 안에 있던 귀중품들이 없어진 것을 알았으며 30일경 경찰에 신고했다고 알렸다.
용의자는 피해자의 직원이였으며, 절도 후 피해자에게 라오스에 가야된다는 이유로 휴가를 신청했으며 이를 이상하게 여긴 경찰은 용의자의 페이스북등 용의자 주변을 조사한 결과 용의자가 여자친구에게 목걸이를 선물하는 사진을 발견하여 체포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용의자는 지난 10월 26일 밤 9시 30분경 피해자의 집의 CCTV가 없는 후문 쪽으로 들어가 귀중품을 훔쳤다고 자백하였다.

랏차요틴 사거리 지하도 개통

금일(5일) 쁘라윳 찬오차 태국총리는 랏차요틴 사거리 지하도 개통식에 참석했다.
쁘라윳 총리는 해당 지하도로 프로젝트가 예상보다 약 3개월정도 빨리 공사가 완료되었다고 발표했다. 또한 교통 문제 있는 다른 사거리에도 지하도로를 공사할 계획이 있지만 공사 비용이 높기 때문에 정부 측 승인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해당 지하도는 랏차다-랏프라오 도로 또는 팔람7 다리로 향하며 하루에 차량 약 20만 대를 수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렸다.

22일 ‘러이끄라퉁축제’ 방콕 내 30군데에서 열려

태국 언론은 오는 11월 22일에 톤부리쪽 팔람8 다리 그리고 크렁옹앙에서 ‘러이끄라퉁’ 대축제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또한 환경관련기관은 러이까통 축제를 맞이하여 방콕 내 공원 30 군데에서 오후 5 시부터 밤 12 시까지 축제를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방콕시 측은 축제 당일 비닐봉투 사용금지 캠페인과 ‘한 가족 한 까통’ 캠페인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파타야-후아힌’ 페리선 다시 운영

지난 1일, 로얄 패스센저라인 회사의 홍보부는 ‘파타야 - 후아힌’ 페리선 운영을 다시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해당 패리선은 비수기 기간으로 인해 지난 9월 20일부터 10월 31일까지 일시 중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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