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7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사뭇쁘라깐 콘도건설현장 사고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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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뭇쁘라깐 콘도건설현장 사고 발생

지난 5일 사뭇쁘라깐 신축콘도 건설현장에서 크레인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40대 노동자가 크레인에 탑승해 있었으며 크레인 기둥이 파손되면서 탑승해 있던 노동자가 추락, 현장에서 사망했다.
경찰은 공사 책임자를 소환하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파악 중이다.

11살 태국인 소녀, 세계 드론 챔피언십 우승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중국 선전에서 개최된 2018 FAI 월드 드론레이싱 챔피언십 여자부 경기에서 태국 대표인 11살 소녀 '완라야'가 우승을 차지했다.
완라야는 한국, 미국, 대만 선수들과 펼친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상금 8,000달러와 트로피를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32개국 115명의 선수가 참가해 드론레이싱을 펼쳤다.

타이항공, 홍콩 긴급착륙에 대한 공식브리핑

타이항공이 최근 온라인을 통해 확산되고 있는 소문에 대해 공식브리핑에 나섰다.
온라인에서는 지난 1일 한국으로 향하던 TG656편에 탑승해 있던 승객이 기내에서 사망했다는 소문이 퍼지고 있으며 타이항공은 이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타이항공은 승객이 위독한 상황이라 홍콩국제공항에 비상착륙한 것은 사실인, 승객이 기내에서 사망했다는 소문은 사실과 다르다고 덧붙였다.
또한 타이항공은 항공안전 및 보안기준에 따라 기내에 위급환자가 발생했을 경우 제일 가까운 공항에 긴급착륙한다고 밝혔다.

아시아 10개국 최저임금 공개

동남아시아국가연합경제공동체(AEC) 10개국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경제상황, 국가정책에 따라 최저임금이 상이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태국의 최저임금이 다른 AEC국가보다 높아 태국으로 이웃나라 노동자가 많이 유입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조사에 따르면 태국의 일일최저임금이 310~330바트로 가장 높았으며 필리핀 160~320바트, 말레이시아 244~265바트, 인도네시아 105~265바트, 베트남 130~190바트, 캄보디아 188바트, 라오스 142바트, 미얀마 100바트로 알려졌으며 싱가포르와 브루나이는 최저임금을 규정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태국정부, 관광객유치 위해 도착비자 수수료 면제

지난 6일 개최된 국무회의에서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21개 국적의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도착비자 수수료 면제 법안이 통과되었다.
대상 국가는 중국, 인도, 대만을 포함한 21개 국가이며 다음달 1일부터 2개월간 도착비자 수수료 2000바트가 면제된다.
정부는 최근 관광객이 감소추세에 있으며 이러한 정책이 연말 관광객 유치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랏차요틴터널, 오토바이 통행 가능

지난 5일, 태국 언론에 따르면 랏차요틴 터널 내 오토바이 통행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언론은 랏차요틴 터널은 다른 터널과 달리, 오토바이 전용노선이 있어 오토바이가 통행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터널 내 안전을 위하여 최대속도를 50km로 제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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