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9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방콕 내 폐수 배출한 기업들 벌금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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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내 폐수 배출한 기업들 벌금형

지난 8일에 태국 오염 관리국은 쌘쌥개천 수질 오염 해결 및 폐수방출 근절을 위해 현재 쌘쌥개천으로 폐수를 배출하고 있던 쌘쌥 주변 화사 또는 호텔, 백화점, 병원, 식당 총 398군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쌘쌥개천 수로 오염의 원인이 된 기업 228군대가 적발되었으며 이 중 174군대의 기업에게 폐수를 처리할 수 있을 때까지 하루에 최대 별금 2,000바트를 처벌하고 있다고 밝혔다.

끄룽타이은행 모바일 뱅킹, CAT 요금 결제 가능

끄룽타이 은행은 태국 CAT 텔레콤을 공동 경영하여 금일(9일)부터 끄룽타이 모바일 뱅킹을 통해 CAT요금 결제가 가능하다고 발표했다.
CAT 및 끄룽타이 은행의 이용자 편의를 더욱 높이기 위해 이용자는 휴대전화에 끄룽타이은행 모바일 뱅킹을 설치하고 QR코드 스캔을 통해 지불할 수 있다.
또한, 이용자에게 미결제 금액을 문자로 알리는 자동알람 시스템이라는 PAY Alert도 설치가 되어 있다.

GPS로 인해 차량 충돌 사고 발생, 1명 사망 3명 중경상

금일(9일) 새벽 5시경에 핏싸눌록, 텅태 사원 근처에서 승용차가 우유와 얼음이 적재되어 있던 트럭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로 인해 승용차에 타고 있던 3명은 중경상을 입었으며 트럭에 타고있던 운전자는 전복된 차량 안에서 사망한것으로 알려졌다.
승용차 운전자는 사고 당일 난(도)에 여행하러 GPS를 이용했으며 길을 잃었다고 알렸다.
경찰은 졸음운전을 의심하고 있으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 남성에게 폭행 당한 태국 여자

지난 11월 8일, 한국에 있는 태국마사지집에서 일하는 태국여성의 페이스북에 술취한 한국 손님이 안마사를 성폭행하였다는 글이 게재되었다.
한국인 손님이 안마사에게 성적행위를 요구하였으나 이에 안마사는 거절을 하였고 폭행을 하였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합법적으로 일을 하면서 당한 폭행은 신고를 해야한다고 하였으며 한국에서 근무하고 있는 태국인들에게도 조심하라는 댓글들이 달렸다.

태국 노동부, 노동자들 위한 제 2외국어 교육 지원

태국 노동부는 태국 노동자들에게 한국어 그리고 아시아 언어 교육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해당 교육은 태국 노동자의 언어 실력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합법적으로 파견을 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교육은 나콘랏차시마와 부리람, 차이야품 등 총 10 지역에서 마련되며 한국어 교육에 700명, 다른 언어 교육에 약 300 명이 등록했다.

국민 건강을 위한 세금 인상

지난 7일, 태국 소비세국은 11월 이내 식품에 대한 세금이 인상될 것이라고 밝혔다.
품목은 표준보다 단맛과 지방산 성분이 있는 식품세금과 담배 세금을 인상한 것으로 밝혔으며 단맛과 지방산 성분이 있는 식품세금은 단맛 과세 방식으로 이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해당 방안은 국민이 단맛과 지방산 성분이 있는 식품의 소비를 줄이고 건강을 위한 세금인상이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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