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1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태국 방콕, 아시아 관광도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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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 아시아 관광도시 1위

지난 10일, 세계적인 호텔예약사이트 아고다의 조사에 따르면 태국 방콕이 2018년 예약률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해변관광지인 파타야가 10위를 차지했으며, 국가 순위에서 2위를 차지했다.
한편, 태국인 여행자가 가장 많이 예약한 국가는 1위 태국, 2위 일본, 3위 싱가포르 순으로 조사되었다.

사뭇쁘라깐, 럭셔리카 충돌사고 발생

지난 10일 사뭇쁘라깐에서 고급 스포츠차가 전신주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차량에는 운전자 포함 2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과속으로 주행하던 도중, 중심을 잃고 전신주와 충돌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조대는 차량 안에 갇혀있던 승객을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태국 내 사립병원, 의료비 온라인 공개

태국 상무부는 태국 내 사립병원의 과도한 의료비 청구에 대한 청원이 계속됨에 따라 사립병원협회와 이에 대한 해결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논의 결과, 병원 이용객이 각각의 병원의 치료비를 비교할 수 있도록 내년 4월부터 인터넷 사이트와 각 병원의 홈페이지에 치료비를 공개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사립병원 측은 총 1,000여개 치료항목에 대한 가격을 공개할 것이라고 전하며 병원방문객의 불만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갓길에 있던 남성, 사고로 추락

금일(11일) 오전 씨랏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 사망자가 발생했다.
목격자에 따르면 피해자들은 운행하던 차량이 고장나 이를 살펴보고 있었으며 이를 미쳐 발견하지 못한 승용차 운전자가 고장난 차량과 충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충격으로 인하여 피해자 2명이 고속도로에서 추락했으며 현장에서 사망했다.
승용차 운전자 또한 중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태국 국민, 교과서 QR코드 반대

태국초등교육기관이 교과서에 추가 수업내용을 담는 QR코드를 표시하는 것을 승인한 것과 관련하여 많은 태국 국민들이 부정적이 입장을 밝혔다.
청소년가족연구개발센터는 QR코드 스캔을 위해서 스마트폰을 구입해야 하는데, 이는 저소득가정에 부담을 줄 뿐 아니라,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중독도 우려된다고 밝혔다.
이에 초등교육기관은 첨단 기술로 학생을 가르칠 것이며, 각 학교에서 수업에 맞게 진행하여 중독 등의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반박했다.

도착비자 수수료 면제기간 연장

태국여행협회는 정부가 도착비자 수수료 면제정책을 펼칠 후 단체여행객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협회는 정부에 도착비자 수수료 면제기간을 연장해줄 것을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중국관광객을 대상으로 복수비자 발급도 요청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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