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3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프랑스 총격테러로 태국인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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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총격테러로 태국인 사망

지난 11일, 프랑스 동부에 위치한 스트라스부르에서 총격테러가 발생했다.
이번 테러로 3명이 숨졌으며 최소 12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망자 중에는 프랑스를 여행하고 있던 태국인 남성 1명이 포함되어 있으며 해당 남성은 머리에 총상을 입고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경찰은 프랑스 국적의 테러리스트를 수배하고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

태국 경찰, 프랑스 관광객 살해

지난 12일, 수쿰빗 소이 13에 위치한 트랜디빌딩에서 총격살인사건이 발생했다.
용의자는 룸피니 경찰서 소속의 경찰관으로, 사건 당일 수쿰빗 소이 11에 위치한 한 술집 인근에서 프랑스 국적의 남성과 시비가 발생, 몸싸움을 벌였다.
이후 용의자는 집으로 돌아가는 피해자 남성을 따라와 총격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는 현장에서 사망했으며 용의자는 도주 후 경찰에 자수했다.
경찰은 용의자의 직위를 해지하고 살인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휴대전화 주우려다 충돌사고 발생

지난 12일, 랏프라오 소이 101 인근에서 차량 3중 충돌사고가 발생했다.
최초 충돌차량 운전자에 따르면 운전 중 떨어진 휴대전화를 주우려다 도로에 주차되어 있던 차량과 충돌했으며 이후, 옆으로 주행하던 차량과 2차 충돌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해수욕 관광객 대상 절도범 체포

지난 12일, 파타야 경찰은 해변에서 해수욕을 즐기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절도를 벌인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용의자는 해변에 귀중품을 두고 해수욕을 즐기는 관광객의 핸드폰, 현금, 옷 등을 훔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용의자들이 동일한 범행으로 6번 이상 체포된 적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경찰은 해수욕시, 귀중품 보관을 주의하라고 경고했다.

카시콘은행-라인, 카시콘라인법인 설립

카시콘은행은 라인 타일랜드와 함께 합작법인 카시콘라인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카시콘라인은 태국인 440만명을 대상으로 차세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설립되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채팅을 통한 대출승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쁘라윳, 저소득층 대출 제공

지난 7일 쁘라윳 총리는 한 방송에 출연해 악덕 사채업자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정부차원의 대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대출 서비스는 태국 재무부 관리 하에 각 지방자치정부가 대출을 시행하고 이자, 수수료가 최대 36%를 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해당 대출 서비스는 담보 없이 5만바트까지 이용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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