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태국현지언론은쑤랏타니에위치한코파안에서이스라엘여성에게주운지갑을돌려준승합차운전자의선행을보도했다. 승합차운전자에따르면지난 19일, 텅싸라항구에이스라엘여성 3명을태우고씨깐땅호텔까지운행을한후, 숙소로운전하던중뒷자석에놓여있던지갑을발견해돌려준것으로알려졌다. 해당지갑안에는
9,000 달러(약 30만바트)와여권, 신용카드가들어있었다. 쑤랏타니부도지사는오는
22일, 승합차운전자에게선행상을줄것이라고밝혔다.
방콕대기오염으로야외활동자제
태국오염방지부(PCD: Pollution Control Department)는지난
20일, 방콕내에건강에해칠수도있는초미세먼지가발생했다고보도하였다. 공식자료를통한방콕내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44-103㎍/㎥로나타났으며금일(21일)도대기오염수치가좋지않을것으로예상된다고밝혔다. 대기오염의원인은차량연소와농업물질소각,
산불, 산업과정에서나오는오염물질이원인인것으로나타났다. 이에 PCD측은시민들에게외출시, 마스크를착용하며야외활동을자제할것을권고했다.
방콕한백화점내저작권침해상품발견조치
지난 20일, 범죄예방국관리자는‘ANNABELLA’라는마스크팩을판매하는피해자와함께랏차담리부근에위치한한백화점에저작권침해상품을찾아저작권침해에따른법적조치를취했다. 피해자대표측은한화장품가게에서당사상품을불법으로복제하여판매한다는민원을접수한후,
경찰에신고했다고알려졌다. 현재경찰은해당상품을압수, 검사할것이라고밝혔다.
코사무이폭풍우끝나,
다시활기넘치는분위기로회복
지난 2-3일간코사무이를덮쳤던폭풍우는지나가고현재화창한날씨가돌아와많은외국관광객들이라마이해변에서다시일광욕을했다고전해졌다. 코사무이관광협회회장측은 2-3일전폭풍우로인해주변도로에물이잠겨많은사람들이불편을겪었다고발표했다. 하지만사건이후에빠르게배수작업을완료하여현재정상상태로회복됐다고알려졌다. 한편, 많은관광객들이연말보내기위하여코사무이로여행할것으로알려졌다. 이번연말에도코사무이의분위기는활기가있을것으로예상되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