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8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쏭클라, 폭탄 테러 다시 발생

hit : 1703, scrab : 0, recommended : 0, attach : 6개

쏭클라, 폭탄 테러 다시 발생

지난 27일, 쏭클라주 2곳에서 어제(26일)에 이어 폭탄테러가 지속적으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폭탄 테러범은 폭탄물을 쿠안니앙구의 발전소 인근에 설치 폭발시켜 전신주 2대가 피해를 입었다. 이로인해 주변지역에 정전사태가 발생하여 인근 주민들이 불편함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방그람구에서도 4개의 폭탄물이 발견되었으나, 폭탄 처리반을 통해 폭탄을 안전하게 처리하였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이번 폭탄테러가 새해 기간을 겨냥한 것으로 보고 주변 CCTV를 토대로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쑤랏타니서 브라이드 고래 시체 발견

지난 27일, 쑤랏타니 코파안과 코따우 사이에 위치한 바다에서 대형 브라이드 고래 시체가 발견되었다.
전문가에 따르면 죽은 고래는 몸무게 약 5톤, 길이 10미터의 브라이드 고래라고 밝히며 시체에 외관상의 특별한 외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양경찰 및 관계자들에 의해 해당 브라이드 고래가 인양되었으며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기 위하여 현재, 탄싸뎃 국립공원에 고래 시체를 보관하고 있다.

방콕 클럽 단속, 마약 발견

지난 26일 새벽 2시 40분, 까셋나와민 경찰 60여명은 방콕, 까셋나와민에 위치한 ‘Tomorrow Land Exclusive Club’로 출동했다.
단속 당시, 클럽 내의 200여명의 손님을 상대로 마약검사를 실시하였고 그 중 마약 양성 반응이 나온 손님 22명과 마약을 소지하고 있던 2명의 여성 직원을 체포하였으며 화장실에서도 마약을 발견해 압수했다.
경찰 측은 해당 클럽이 이번 위반 행위에 대한 처벌로 5년 동안 영업정지를 당했다고 덧붙였다.

31일, 랏차쁘라송 통행 금지

경찰은 오는 31일에 센트럴월드에서 열리는 2019년 새해 카운트다운 축제 행사 진행을 위해서 센트럴월드 앞 도로를 통행 금지한다고 밝혔다.
이에 31일, 14.00시부터 새벽 01.00시까지 랏차담리 도로를 통행 금지하며 1일 아침 06.00시 경 통행제한을 해제 할 예정이다.
경찰은 차량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펫부리 도로와 플람 4 도로, 플람 1 도로로 우회 이용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환경부, 2025년 ‘7종류의 플라스틱’ 사용 금지

환경부 내 소위원회는 지난 26일에 플라스틱 쓰레기 처리 방안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다고 알렸다.
이에 소위원회는 협의 내용에 따라 2019년부터 2025년까지 단계적 플라스틱 사용 금지에 관한 법안을 입법 추진했다.
2019년에 사용금지 할 플라스틱은 “뚜껑 플라스틱”, “옥소(OXO) 물질을 함유한 플라스틱”과 “마이크로비드(Microbeads)”이며, 2022년에는 “굵기 36마이크로미터미만의 비닐봉투”와 “식품 포장용 스티로폼 박스” 를 사용금지 하고 “일회용 플라스틱 컵”과 “플라스틱 빨대”는 2025년에 사용금지 할 것이라고 밝혔다.

돈므앙공항, 새해기간 이용객 1.5백만명 돌파

지난 26일, 돈므앙공항 원장은 새해기간 지난 25일부터 1월 7일까지 돈므앙공항에 운행하는 항공편은 9,447편으로 작년에 비해 5.25%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돈므앙공항 원장은 늘어나는 공항이용객 수에 대응하기 위하여 터미널2, 3층에 위치한 공항정보방(AIS) 인근에서 이용객을 위한 관리센터를 설립할 것이며 수하물 관리자도 충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상기 태국뉴스는 한아시아에서 번역 제공하는 것으로 무단 발췌를 금합니다. 허가된 사용자의 경우, 반드시 출처를 명시하여야 하며, 출처를 명시하지 않을 경우 사용허가가 취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