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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내에서 휴대폰 충전 중 화재 발생, 3명 경상
지난 2일 오후 2시경에 나컨빠톰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현장을 조사한 경찰은 해당 차량 뒷 자석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전했다. 해당 사고로
경상자 3명이 발생하여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피해자에 따르면 해당 차량을 타고 집에 가던
중 충전중인 휴대폰에서 불똥이 튀어 차량안에 있던 풍선으로 옮겨붙었다고 전했다. 경찰 측은 차량
안에 높은 온도와 휴대폰충전기 불량, 풍선안에 가스로 인한 복합적인 요소가 화재를 일으킨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SCB은행, 통장 없이 금융서비스 이용 가능한 모바일뱅킹 개발
지난 2일, SCB은행 측은 언론에 발표된 “SCB은행은 통장을
없앨 예정” 관련 기사에 대한 추가적인 정보를 발표했다. 은행 측은 현재
종이통장을 없애려는 정책은 없으며, 통장 없이 은행에서 금융 거래할 수 있도록 SCB
Easy Mobile Banking Application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어플리케이션은 은행에 방문 시 통장 없이 Digital Pas*ok으로 본인을 증명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은행 방문 시 종이통장을 지참하지 않더라도 금융거래를 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다.
폭행
시 300만바트 벌금 부과 논란 지난 2일 현지 언론은 나콘랏차씨마, 논숭 구에 위치한 왓반후아탐놉 사원에서 종교적 큰 축제를 거행했다고
보도했다. 사원 내 곳곳에
걸린 ‘폭행을 가하면
300만바트의 벌금을 납부해야된다’는 현수막이 시민들에게 논란을 일으켰다. 사원위원회에
따르면 축제 진행할 때마다 늘 폭행 사건이 발생해서 경고하기 위한 이런 현수막을 내걸었다고 전해졌다. 이러한 현수막의 효과인지 축제 기간 동안 폭행사건이 전혀 발생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만취
한 여성,
6킬로미터 가량 역주행 지난 30일, 치앙마이에 위치한 센트럴 프라자 인근 도로에서 역주행하는 차량의 동영상이 SNS에 게시되어 큰 비난을 받았다. 해당 동영상에는
지난 30일 22.00시경 해당 차량이 ‘치앙마이-람빵’ 도로에서
빠른 속도로 약 6킬로미터를 역주행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역주행 차량은 2대의 차량과 추돌하였으며 경찰 측은 해당 운전자를 음주•과속 혐의로 입건했다.
남부지방
시민들,
태풍 ‘파북’ 피해 주의 일기예보는 지난 2일부터 ‘파북’이라는 태풍이 타이만에 상륙할 것으로 보이며 4일까지 태국 남부지방에 폭우와
3~5m의 높은 파고가 일 가능성이 높다는 기상 특보를 발령했다. 이에 금일(3일) 현지 언론은 해당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받을 가능성이 있는 나콘씨탐마랏,
램따룸푹 구에 위치한 램따룸푹 마을의 시민들이 안전한 곳으로 피난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해당 관리 기관은 안전조치를 취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2018년 꼬사멧의 관광수입 지속 증가 태국에서 핫한
섬 중 하나인 꼬사멧은 타이만에 위치한 섬이며 아름다운 바닷가와 맑은 바닷물로 인해 많은 관광객에게 인기있는 곳이다. 해마다 태국인을 비롯한 외국인 관광객 약 120만 명이 꼬사멧을 찾는다. 지난 2017년에 해당 섬의 관광수입은 약 1억
1,800바트, 2018년에는 관광수입이 1억7,200 바트까지 늘어났다고 알려졌다. 한편,
늘어나는 수입의 이면에는 수많은 관광객으로 인한 오염 문제가 크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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