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월 07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국립병원, 비닐봉투 줄이기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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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병원, 비닐봉투 줄이기 캠페인 실시

의료부 장관은 의료부에 소속된 전국 병원에서 실시된 비닐봉투 줄이기 캠페인의 결과를 발표했다.
‘높파랏타나랏차타니’ 병원 측은 지난 달부터 해당 캠페인을 실시해 약 3만 킬로그램의 쓰레기가 감소했다며 전국 병원이 함께하면 한 달에 2-300,000킬로그램까지 쓰레기를 줄일 수 있다고 예측했다.
이에 의료부 측은 앞으로 모든 병원 내 쓰레기 은행을 설립을 장려할 것이라고 밝혀졌다.

승려의 정보를 알려주는 QR코드

나콘쁘라톰의 불교진흥회 회장은 나콘쁘라톰 내 전 사원과 승려의 정보를 알려 줄 수 있는 시스템 개발 발표를 했다.
해당 시스템은 시민의 편의를 위하여 제작되었으며 현재 QR코드 스캔을 통해 사원 이름, 위치 그리고 방장 이름만 알려준다고 알려졌다.
앞으로 사원에 쉽게 연락하여 정확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끔 모든 정보를 입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방콕 시민 대기오염 주의

태국 오염방지부(PCD: Pollution Control Department)가 방콕 내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초미세먼지가 발생했다고 보도한 후, 금일(7일) PCD는 오늘의 방콕 내 공기질을 보도했다.
금일의 공식 자료를 통한 방콕 내 도로 부근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50-90㎍/㎥로 나타나 대기오염 수치가 계속 좋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에 PCD측은 차량 연소와 농업물질 소각, 산불, 산업 과정에서 나오는 오염물질 등이 대기오염의 원인으로 원인을 없애기 위하여 해당 관리자와 안전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파북’ 태풍 지나간 후 관광 분위기 회복하고 있는 끄라비

지난 3-5일, ‘파북’ 태풍 인해 끄라비에 위치한 많은 섬으로 출항하지 못 하여 방문자가 일부 줄었다고 알려졌다.
최근 지난 6일, 태풍 상황이 좋아져서 현재 많은 관광객들이 다시 피피섬을 방문해 관광 분위기가 회복되고 있다는 좋은 소식을 들려왔다.
한편, 아우낭 해변가에는 많은 관광 보트가 항구에서 대피하고 있으며 관광객들은 섬으로 관광하는 대신 인근에 있는 탈래 왝, 꼬뻐다 그리고 꼬마이파이등에서 일광욕, 스쿠버다이빙 등 여러 활동을 한다고 알려졌다.

산불에서 살아난 강아지 ‘분럿’

지난 5일, 컨부리 태국 국유림에서 산불 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지원봉사자와 소방당국은 산불을 진압하면서 강아지의 울음 소리를 듣고 아직 살아있는 1마리의 수컷 강아지를 발견했다.
이에 인근 지역 승려는 해당 강아지에게 ‘분럿’이라는 이름 지어주었다.
‘분럿’은 귀여운 강아지이며 온몸에 횐색이며 검은 반점이 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남은 5마리의 강아지들을 구할 수 없었다.

한국에서 돌아온 ‘푸미폰 아둔야뎃’군함 환영식

지난 5일, 태국 해군은 귀국할 ‘푸미폰 아둔야뎃’ 군함을 환영하기 위해 ‘딱신’ 군함과 ‘나레쑤언’군함 그리고 2대의 헬리콥터를 준비하였으며 7일에 환영행사를 진행할 것으로 발표했다.
‘푸미폰 아둔야뎃’군함은 최신식군함으로 한국의 대우조선해양에서 건조된 신식 프리깃 군함이다.
해당 군함은 바다 주변에서 발생한 전쟁에서 사용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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