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월 20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한국인 살해시도 실패 후 자살한 남성 가사도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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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살해시도 실패 후 자살한 남성 가사도우미

지난 19일, 위칫 경찰서에 위칫 구에 위치한 스파가게에서 일하는 직원이 스파업소 사장의 아버지를 총으로 쏘는 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되었다.
현장 조사결과에 따르면 용의자에게 과도한 업무로 인한 불만으로 살해시도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건 당일 현장에서 일하고 있던 가정부도 용의자를 말리려다 총에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후에 용의자가 현장에서 도주하였고, 당일 16.30분에 경찰은 푸켓, 따랏야이주에 위치한 한 공원에서 총으로 자살한 남성을 발견했다는 신고를 받은 후, 현장으로 출동하여 조사 후 해당 남성이 상기 사건의 용의자인 것을 확인하였다고 알려졌다.
경찰 측은 상기 두가지의 사건에 대해 정확하게 다시 조사할 것이라고 전해졌다.

선거 후, 저소득자 복지 혜택 지속 제공

지난 19일 국무회의는 오는 9월까지 제공 예정인 저소득층 복지에 쓰일 국가 예산을 승인했으며, 저소득층 대상 대출 한도를 높이고 이자 부담을 줄이는 정책 또한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무부 측은 저소득자 복지카드 소지자는 복지 카드로 지상철(전 43개 역) 요금을 결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시동 걸고 차 안에서 잠들은 채로 사망한 여성, 경찰은 과로사로 추정

지난 19일, 끄라이씨에 위치한 주차장에서 한 여성이 차 안에서 사망했다는 신고가 경찰에 들어왔다.
해당 빌딩의 경비원에 따르면 해당 차량은 주차 빌딩 3층에서 지난 18일 오전 12시부터 당일 새벽 5시까지 시동 걸고 있는 상태로 주차하고 있어 확인결과 차량 안에서 해당 여성이 정신 잃은 것으로 발견하였다.
경찰은 피해자 신체에 어떠한 상해를 발견되지 않았으며, 사망 원인 조사를 위한 부검 중이라고 밝혔다.

다가오는 송크란 명절, 고향을 방문하는 승객을 위한 버스편 추가

지난 19일13.30분 경에 The Transport Co., Ltd.는 송크란 축제 동안 버스 이용 시민들의 편의를 위한 교통에 대하여 대책회의를 진행하였다.
오는 4월 10-13일 4일간 귀향 버스를 이용할 승객을 위해, 버스운행을 일 3,000편 추가하여 방콕에서 전국 지방으로 가는 버스는 총 9,000편(승객 약 206,487명 수용 가능)이 운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방에서 방콕으로 운행하는 버스는 평소 6,023편이지만 4월 14-17일에는 하루 총 8,154편(승객 약 164,834명 수용 가능)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국 우체국에서 입출금 가능

지난 19일, 언론은 태국 우체국에서 은행 10곳과 (아유타야 은행, CIMB THAI 은행, 카시콘 은행, Kiatnakin 은행, 끄룽타이 은행, Thai Credit Retail 은행, Tisco 은행 및 TMB은행) 제휴하여 전국 우체국 총 1,000개 지점에서 입출금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현재 우체국은 4월 30일까지 해당 거래 서비스의 수수료를 25바트에서 5바트로 할인해 주는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다.

맹견에 물려 75세 노인 사망

지난 19일 오후 3시 30분경, 논타부리에 위치한 ‘촌라다’라는 주택마을 내 한 주택에서 핏불테리어의 공격으로 인해 75세 여성이 숨졌다는 신고가 접수되었다.
경찰과 구조대원은 현장으로 출동해 해당 피해자가 6마리의 핏불테리어에게 신체 곳곳을 물어 뜯겨 큰 상처를 입어 사망한 것으로 밝혔다.
경찰조사에 따르면 사건 당일, 가족들이 전부 외출하여 피해자가 집에서 혼자 있었으며, 딸이 키우고 있는 개와 친밀하지 않아서 해당 사건이 발생하였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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