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월 21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미등록 안마사들에게 교육 및 자격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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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등록 안마사들에게 교육 및 자격 부여

보건부는 미등록된 마사지가게에서 교육을 받아 마사지사 자격을 취득 못한 약 100,000여명의 안마사들에 대한 보상내용을 발표했다.
현재, 합법적으로 등록된 마사지가게를 통해 상기 대상자들에게 마사지 교육을 무료로 제공하며 자격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알려졌다.
위 계획관련 마사지 교육 과정에 대해 보건부가 해당기관과 다시 협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태국세무청, 주류 엄격한 검정 절차 도입

국무회의는 주류소비자를 위해 태국세무청에서 제출한 국내주류와 수입 주류의 품질검증 기준을 동일하게하기 위한 주류 품질 검증안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태국세무청은 국내 주류 사업자에게 출시 전 주류 품질 검사 명령을 내렸으며, 앞으로 주류 품질검증 기준을 다시 검토하여 개정할 것이라고 태국세무청 관계자는 전했다.

트위터 사기 행각, 한국 가수 콘서트 야광봉 판매사기

지난 20일, 한 여성은 트위터에서 한국 가수 콘서트용 야광봉을 구입하려고 했으나, 사기를 당했다고 밝혔다.
피해자는 해당 야광봉 주문 후, 돈을 입금했으나 물건을 받지 못해서 판매자에 대해 확인한 결과 이체한 계좌번호는 판매자의 계좌번호가 아니며 이 사건 전에도 다른 피해자가 있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고 전했다.
해당 피해자 외에도 같은 사기를 당한 피해자는50명에 이르며, 금일(21일) 피해자들은 경찰에 해당 사기행위를 신고할 것으로 전해졌다.

오는 3월 30일 ‘지구 온난화를 늦추기 위한 1시간 소등’ 캠페인 실시

지난 20일, 방콕 부지사는 방콕시가 태국 WWF 및 태국 FEED 협회와 협력하여 ‘지구 온난화를 늦추기 위한 1시간 소등’이라는 캠페인을 실시할 것으로 발표했다.
해당 캠페인은 2008년부터 전 세계 약 7,000여 도시에서 매년 한번씩 열렸다고 알려졌다.
올해, 해당 캠페인은 3월 30일 밤 8.30-9.30 1시간동안 필요하지 않은 불의 소등 뿐만 아니라 왓프라깨우, 왓아룬, 자이언트 스윙, 프라람8 다리, 왓사켓 등의 방콕 주요 5곳까지 소등 예정이라고 전해졌다.

불꽃놀이 공장, 폭발사고 부상자3명 발생

지난 20일, 현지 언론은 수코타이에 위치한 불꽃놀이용품 생산 공장에서 폭죽 폭발사고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이 사고로 인해 공장 주인 70세 남성과 직원 2명이 부상을 입어 입원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사망자는 없다고 알려졌다.
경찰은 해당 사고 원인이 기술적 문제인지, 무더위로 인한 폭발인지 조사 중이다.

짜뚜짝시장, 시장 운영에 대한 부정행위 조사 요청

지난 20일 오전 11시경, 방콕 짜뚜짝시장에서 물건을 판매하는 약 200명의 상인들은 ONACC(Office of the national anti-corruption commission)에 시장을 운영했던 태국국유철도의 부정행위(2012년~2018년)에 대해 조사를 촉구하는 탄원서를 냈다고 알려졌다.
탄원서에는 태국국유철도 운영 위원의 시장 정책으로 인해 약 1,700여 가게의 상인들이 빚더미에 올랐다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태국 ONACC 측은 관련 증거를 수집하고 해당 사건의 관한 부정부패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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