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월 22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태국, 세계 행복지수 156개국 중.. 5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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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세계 행복지수 156개국 중.. 52위

SDSN(Sustainable Development Solutions Network)은 태국이 ‘행복한 나라’ 순위에서 52위를 기록했다고 알려졌다.(전 세계 총 156개국 대상 조사)
2019 세계행복보고서 따르면 태국이 행복지수 10점 만점에 6.008점을 받아 52위로 기록되었으며, 2년연속 순위가 하락했다고 알려졌다.
또한 SDSN측은 태국은 기대 수명에서 58위, 1인당 국민소득 62위 및 부정부패 131위로 좋은 점수를 받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한국 54위 기록

490명의 불법체류자 체포

금일(22일) 01.00시, 이민국경찰과 경찰국은 전국에 있는 관광지, 어학당, 사립학교 등 229곳을 검사하여 불법체류자를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경찰 발표에 따르면 ‘체류기간 만료’ 혐의로 14명, ‘불법 입국’ 혐의로 338명 그리고 그 외 혐의로 138명 총 490명을 체포했다고 알려졌다.
현재까지 46번의 불법체류자 검거 작전에서 총 7,145곳의 장소를 검사했으며 불법체류자 총 8,400명을 체포하였다고 알려졌다.

경찰청, 교통법규위반 재범자 관련 법안 강화(안) 재개정 예정

지난 21 일, 경찰청은 교통법규위반 재범 예방 위한 교통 질서 법안에 대해 회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운전자 정보에 대해 경찰청과 교통부를 연결하는 시스템 개발 진행관련 문제와 교통법규위반 재범자의 벌금 금액 정책에 대해 다시 의논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라 현재 경찰청 측은 교통 위반이 발생한 경우에 운전자 외에 탑승자까지 처벌을 받도록 하는 법안에 대해 고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은행, 세무소에 잦은 이체 및 200만바트 이상의 이체에 대해 신고해야

지난 20일, 태국 정부 사이트에 수정된 내국세입법안 ‘이체 세금’에 대해 게시하였으며, 지난 21일부터 적용되었다고 알려졌다.
해당법안은 금융 기관 또는 은행에 1년 내 ‘이체 등록 여부가 3,000번 이상 넘은 경우’, ‘400번부터 이체 여부 금액의 한도가 200만바트 넘은 경우’ 해당 은행이 세무소에 보고해야된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이를 위반할 경우, 은행 측은 최대 10만바트의 벌금 또는 신고시까지 하루에 1만바트 벌금이 부과된다고 알려졌다.

페이스북을 통해 사귀던 남성, 여성을 속여 성폭행해..

지난 21일 밤 9시경, 현지 언론은 한 남성이 잘생긴 남자 사진으로 페이스북 프로필에 올려 여성을 유혹한 후 성폭행한 후 도망갔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되었다고 보도했다.
해당 사건은 태국 동부 콘캔에 위치한 한 리조트에서 한 남성이 라오스국적 여성(17세)을 흉기로 위협하며 성폭행을 저지른 사건이다.
경찰 측은 해당 리조트 주변에 설치된 CCTV의 영상 검사 및 증거 수집중이다.

국내 인플루엔자 유행 현황

지난 21일, 태국 마히돈 대학교 의과대학은 현재 태국 전국 인플루엔자B 바이러스의 유행이 심각해지고 있다고 발표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2019년 인플루엔자B 바이러스의 유행이 급속도로 번지고 있어 독감 예방 주사를 미리 맞을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태국 NHSO(National Health Security Office) 측은 현재 태국에서 독감으로 사망한 환자 6명으로 현재 임산부, 아기, 만성질환자 등의 대상으로 예방 접종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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