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므앙공항,
갑작스러운 폭풍우로 비행기 연착 등 피해 발생 지난
25일 14.00시 경 돈므앙공항에 발생한 갑작스러운 폭풍우로 비행기 연착 및 착륙지연
등의 문제가 발생했다고 알려졌다. 이번 폭풍우로
18편이 넘는 항공편이 연기되었으며, 총 3,000여명의 승객들이 불편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돈므앙공항은항공기 운항이 재개 될 수 있도록 조치 후 오후 6:00시경에 항공기 운항을 재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폭풍으로 인한 건물 벽 붕괴로 차량
4대, 오토바이 2대가 파손되는 피해 발생해.. 지난
25일 오후2시30분경 방콕,
돈므앙과 인근 지역에 강한 폭풍 및 비바람으로 인해 ‘위파와디’도로, ‘락시’교차로에서
홍수가 발생하여 도로가 마비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한편,
강한 폭풍으로 인해빠툼타니, 람룩가 지역에 위치한 ‘위튼’대학교의 식당 벽이 붕괴되어 인근에 주차된 차량4대와 오토바이 2대가 파손되었으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버스 요금 징수원 폭행혐의
30대 남성 추적 중
지난
22일, 버스에서 한 승객이 버스 징수원을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은 버스요금이 인상된
22일날 벌어졌으며, 용의자는 버스요금을 내던 중 요금징수원에게 요금인상에 대한
불만으로 폭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측은 버스에 있던 다른 승객의 진술과
CCTV영상을 토대로 폭행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무더위로
인해 롭부리 시민
3명 사망 지난 25일, 롭부리에
위치한 한 주택에서 사망자가 발견되었다는 신고를 받고 구조대원이 현장으로 출동했다. 조사에
따르면 사망한 남성은 고혈압 환자로 무더위로 인한 탈수 증상으로 정신을 잃고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발견 당시 15-16시간 전에 이미 사망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지속되는
무더위로 일주일 동안 롭부리에서 발생한 사망건만
3명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