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월 30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국왕라마 10 세 대관식, 5월 5일에 BTS 무료 탑승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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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왕라마 10 세 대관식, 5월 5일에 BTS 무료 탑승 실시

지상철 BTS가 방콕시와 제휴하여 국왕 라마10세의 즉위식을 맞아5월 5일 BTS, BRT 무료 탑승 이벤트를 실시할 것으로 발표했다.
당일 06.00-24.00시까지 모든 BTS와 BRT역에서 무료 탑승 표를 받을 수 있고, Rabbit 카드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요금이 찍히지 않을 예정이다.
또, 방콕시 측은 오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확장 개통된 ‘언눗-케이하’역 및 ‘옹위안야이-방와’역에서 BTS를 이용 시 요금이 면제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Kerry Express, 택배상자를 함부로 연 배달직원 해고

최근에 Kerry Express의 배달직원이 고객의 택배상자를 함부로 열고 장난 치면서 라이브 한 동영상이 SNS에서 퍼진 후, Kerry 회사의 택배관리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쏟아졌다.
이번 사건 관련 직원들은 나콘쁘라톰 지사 소속 직원으로 밝혀졌으며, ‘해당 택배가 파손되어서 장난으로 사진을 찍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9일에 Kerry 측은 사고에 대한 책임을 물어 해당 직원 4명을 해고하였고, 법적으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Kerry 이용 고객들에게 사과문을 게시했다.

한국남성의 지갑을 훔쳐 달아난 한 택시 오토바이 추적

지난 29일, 새벽3시경 ‘Newniwa’라는 트위터 사용자는 한국인 남자 친구의 지갑을 훔친 한 택시 오토바이의 사건을 게시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해당 사건은 스쿰빗 아속역 인근에서 벌어졌으며 술 취한 상태였던 해당 한국 남성이 한 택시 오토바이를 타고 집에 가던 길에 여권을 친구에게 두고온 것이 생각나 아속으로 돌아와 해당 택시 오토바이에게 잠시 기다려 달라고 했다고 알려졌다.
해당 택시 오토바이 기사는 지갑을 맡기고 갔다오라고 했고 피해자가 지갑 맡기자 마자, 해당 택시 오토바이가 지갑을 훔쳐 달아났다고 덧붙였다.
경찰 측은 주위 CCTV를 확인하였으나 사건 현장을 찍은 CCTV를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주 태국프랑스 대사관 출신 기자, BTS역에서 추락 사고로 인해 사망

지난 29일 저녁 5시경, BTS 사판탁신 역 3층에서 한 프랑스 남성(53세)이 추락하여 경찰 및 관계자들이 현장으로 출동 사고를 수습한 것으로 알려졌다.
추락한 사망자의 신원조회 결과 주 태국 프랑스 대사관 출신 기자로 확인되었으며, 가족들의 증언에 따르면 사망자는 스트레스로 인한 우울증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 경찰 측은 주변 CCTV를 토대로 사고 원인을 파악 중에 있다.

펫차부리, 마하차이펫차랏 병원 화재 발생

지난 29일, 짱왓 펫차부리에 위치한 마하차이펫차랏 병원에 화재 발생했다.
화재는 해당 건물 3층에 위치한 서류 보관실과 투석실에서 발생하였으며, 병원 관리자의 빠른 조치로 환자들이 안전한 곳으로 후송되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 도착한 소방차 10여대는 약 40분만에 화재를 진압했으며 현재 경찰 측은 화재 원인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말미잘 채취한 남성 가이드 체포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한 태국 가이드가 외국 관광객과 스노클링 중 흰동가리를 유인하기 위해 말미잘을 이용하며 말미잘에 살던 크라운피쉬(니모)도 학대한 사실이 네티즌들의 공분을 샀다.
태국 가이드는 말미잘을 단순히 더 깊은 바다로 옮기려고 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태국법상 해양생물을 무단으로 채취 이용하는 것은 불법으로 4년 이하의 징역 또는 4만바트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법에따라 29일, Department of Marine and Coastal Resources(DMCR)측은 해당 태국가이드를 야생동.식물보호법 위반 협의로 고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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