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 20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짱왓 싸뚠, ‘도시락 들고 따루따오섬 가자’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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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왓 싸뚠, ‘도시락 들고 따루따오섬 가자’ 캠페인 실시 태국 최남부 안다만해 위치한 따루따오 국립공원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리뻬섬, 아당섬, 카이섬
등의 아름다운 섬들로 이루어져 있어 많은 관광객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국립공원 측은 관광객들이 늘어나며 문제가 되고 있는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비닐봉투 사용을 금지하였으며,
도시락 사용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해당 캠페인의 진행을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관광객 중 도시락을 지참하지 못했을 경우 국립공원에서 빌려 사용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
주요 관광지 내 소매치기 조직 검거 지난 19일,범죄진압부(Crime Suppression Division)가 싸라부리에
위치한 한 사원에서 소매치기 혐의로 한 여성(46세)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거는 작년 5월에 담느안싸두악에 위치한 유명 수상시장에서 발생했던
소매치기 일당의 일원으로 총 12명의 조직원 중 달아난 8명의 조직원
중 한명이다. 현재 작년 달아난 8명중 1명이 더
검거되었으며, 나머지 6명도 현재 추적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핫야이 폭주족붙잡아… 오토바이 32대
압수 지난 19일, 핫야이
경찰에서 폭주족 소탕을 위해 핫야이 도심에 위치한 랏우팃 도로로 출동 폭주족 검거에 나섰다. 핫야이 시민들은 이전 경찰의 폭주족 소탕으로 폭주족이 해산 되었으나, 최근 다시 폭주족이 조직되어 소음공해를 일으키며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다며, 이번 검거로 인해 다시 조용한 밤거리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이번 검거로 30여명(남
22, 여8)의 청소년이 검거되었으며, 오토바이
32대를 압수되었다고 알려졌다.
피피섬, 로다람베이 오염수 유입으로 바닷물이 까만색으로 변해.. 지난 16일, 피피섬에 위치한 로다람베이의 까만색 바닷물이 태국인터넷 및 언론을 뜨겁게 달궜다. 주변 식당 주인에 따르면, 바닷물이 까맣게 되기 4-5일 전 근처에 위치한 호텔에서 해변 쪽으로 하수를 처리하지 않고
배출, 해수욕한 관광객이 피부에 가려움증을 호소한 일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아우낭 지방행정사무소에서는 이번 하수 배출 사건에 대해서
조사예정이며, 오폐수 처리를 하지 않고 배출한 호텔을 고발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행 태국인 여행객 출국시 출국검사 강화예정 지난 4월 30일, 한국과 태국 외교부가 양국의 출입국관련 네
번째 회의를 가졌다고 알려졌다. 이번 회의에서는 양국을 오고가는 국민들의 증가(연간 태국방문 한국인 180만명, 한국방문 태국인
50만명)로 생기는 불법체류 문제(한국내 불법체류
태국인 14만명)에 대한 해결책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국 외교부는 한국에서 태국인이 합법적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서로 정보과 경험을 고유하여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한국입국시 빈번한 입국거부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자여행허가시스템(ETA) 등을 활용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마약 복용.판매 혐의로 적발된 19세 스님 지난 18일 태국 동북지방에 위치한 컨깬에 한 사원 내에서 마약을 소유한 스님(19세)이 체포되었다. 경찰 측은 해당 사원의 스님이 인근에 거주하는 청소년들에게
마약을 판매하고 있다는 제보를 받고 사원으로 출동하여 체포하였으며, 마약 36알을 발견 압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용의자 현지 마약상에게서 마약을 구입하였으며, 일부는 본인이 직접 복용하였고 일부는 판매하였다고 자백했다. 경찰 측은 해당 사건 관련 마약상 등을 파악하기 위해
추가 조사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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