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 23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법정 영업시간 초과 운영 및 미성년자에 주류판매한 카페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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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영업시간 초과 운영 및 미성년자에 주류판매한 카페 적발

지난 22일 00.30분경, 차층사오(주) 암퍼므앙 구청장은 ‘레이토 카페’가 영업시간을 초과로 운영하며 미성년자에게 주류 판매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현장 조사에 나섰다.
현장에는 가게 앞쪽은 문을 닫은 것처럼 불을 꺼둔채 안쪽 불만 키고 영업을 하고 있었으며, 20세 이하 청소년 8명이 술을 마시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으며, 불법영업한 카페 주인(40세)은 주류 판매법에 따라 입건, 12,000바트의 벌금형이 선고된 것으로 알려졌다.
인근 시민에 따르면 해당 카페는 같은 혐의로 조사받은적이 있으나, 지속적으로 영업을 해온것 같다고 말했다.
현재 경찰은 해당 카페의 영업허가를 취소할 것으로 전해졌다.

방콕시, 홍수 대비...쏘이세리타이의 배수로 개선

태국 전국이 우기에 돌입하는 시점인 지금, 지난 22일, 방콕 부지사는 홍수 대비를 위해 쏘이 세리타이 5-7 지역의 배수로의 조사에 들어갔다.
지역 관계자에 따르면, 방까삐에 위치한 쏘이세리타이5-7은 저지대로 강수량이 많을 때 쉽게 물에 침수된다고 알려졌다.
이에 배수 관리사무소 측은 해당 지역에 추가로 배수펌프를 설치할 예정이며, 오는 6월 이내 운하를 파 배수로를 확보할 것으로 알려졌다.

건강증진재단으로 부터 음주운전자의 더 심한 처벌 법안 제출 예정

지난 4월 30일, 태국 건강증진재단(Thai Health)과 음주운전방지재단 등 음주운전 관련 기관들이 모여 음주운전자 처벌관련 회의를 통해, 쁘라윳 총리에게 3가지 법안 제출에 대한 제안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법률개정안은 음주운전을 하는 것은 단순히 운전 부주의로 볼것이 아니라 사망 또는 부상 등 피해를 끼칠 수 있는 위험한 행위로 고발하는 것으로 법를 개정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개정안이 통과된다면, 음주 운전으로 사망사고를 일으킬 경우 최소 15년 징역이 선고되며, 주류 업체는 음주운전피해자지원을 위한 손해배상준비금을 적립해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Carolina reaper 고추 3개 넣은 음식을 먹은 남성… 병원 응급실행

"กูจะรีวิวแม่งทุกอย่างในโลก"(세상의모든것을리뷰) 라는 페이스북 관리자가 세계에서 가장 매운 고추Carolina reaper를 먹은 후 응급실로 실려간 일이 발생했다.
해당 관리자는 해당 고추를 3개 넣은 음식을 먹은 후 약 6시간 동안 복통을 호소하여 현재 병원에서 치료받는 중이라고 알려졌다.

‘2019 The World's Most Delicious Fruits Fair’ 행사 실시

상무부 측은 태국 과일을 세계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지난6월 22일부터 26일까지 방콕 센트랄 월드 앞에서 ‘2019 The World's Most Delicious Fruits Fair’ 행사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행사에는 다양한 과일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두리안, 망고스틴, 람부탄, 수박, 코코넛, 코코넛 아이스크림, 두리안밥, 망고밥 8가지의 스페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중국 관광객, ‘성게를 때린 사건’ 사실이 아니다 해명

며칠 전, SNS에서 ‘중국 관광객들이 리뻬섬에서 성게를 때리고 있는 사진’이 SNS상에 퍼진 후, 최근에 국립공원에서 해당 관광객을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다.
사건 당시 한 리조트의 관리자 2명이 증언에 따르면 이들은 바위 옆에 서식중인 성게 3개를 발견한 뒤 슬리퍼를 이용하여 바다로 옮기려 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립공원 측은 사진상의 오해로 일어난 사건으로 해당 관광객에게 국립공원 규칙을 안내했다고 밝혔다.
국립공원내의 자연자원훼손 및 채취는 법으로 금지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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