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월 12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집 에어컨 안에 뱀 5마리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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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에어컨 안에 뱀 5마리 발견

지난 11일 ‘สมเกียรติ ถาวรสุข แดง แคงถัง’ 라는 이름의 페이스북 이용자는 집에 설치된 에어컨 안에서 뱀 5마리 발견됐다고 게시하였다.
사건 당일(지난 8일) 저녁 9시경에 피해자는 에어컨을 가동한 후 약 15분이 지나 에어컨 내에서 이상한 소리가 발생해 확인해보니 에어컨 내부에 뱀 5마리가 있었다고 밝혔다.
다행이 해당 뱀은 독사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방캐, 백화점 주차장에서 투신 자살한 남성

지난 11일 태국 언론은 방캐에 위치한 백화점에서 투신 자살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하였다.
해당 백화점 주차장에서 피해자를 발견된 뒤 인근 병원으로 후송했으나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병원 측은 부검을 진행 중이며 경찰은 정확한 자살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버스 문에 손가락이 끼어 절단된 남성

지난 11일에 싸뭇쁘라깐, 한 남성(18세)이 버스 출입문에 손가락이 끼어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피해자는 버스에서 하차하는 과정에서 버스안내원의 빨리 하차하라고 재촉해 버스가 완전히 정차하지 않은 상태에서 하차했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피해자가 버스 출입문을 손으로 잡았고, 이때 손가락이 출입문에 끼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해당 버스운전자와 안내원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동 성범죄자 외국인 교사 검거

짱왓 파야오 현지 언론은 한 미국 남성이 취업허가 없이 취업활동을 한 혐의로 검거되었다고 보도했다.
이번 검거는 미국 HSI (Homeland Security Investigations) 측이 태국 이민국에 아동 성범죄자인 남성을 조사해달라는 요구에 의해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 해당 남성은 출소 후에 불법 체류 상태로 파야오에서 외국어를 가르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치앙라이에 위치한 ‘대나무 콘도’ 출입 금지

최근에 한 치앙라이 시민은 대나무로 15미터 건물을 만들어, 도이낭넌의 뷰포인트라는 이름으로 관광지를 개설하였고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최근 11일, 현지 언론은 해당 대나무 콘도가 건축허가 없이 건설되었다고 밝히며 현재 임시폐쇄되었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안전문제로 현재 1층 관람은 가능하나 다른 층은 불가능하다고 밝히며 합법적인 허가 및 안전검사 후 재개장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아사하부차-카오판사’ 날, 트럭 운행금지 권고

교통부 측은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12-17일까지 ‘아사하부차-카오판사’ 연휴에 트럭을 운행하지 말라고 당부하였다.
또한 갓길에 트럭 주차를 금지하고, 트럭으로 운송이 필요한 경우에는 교통체증 심한 도로를 피하라는 것으로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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