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월 19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BTS 전구간’ 탑승요금 15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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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전구간’ 탑승요금 15바트?

최근에 신규 BTS 노선 운행을 조만간 시작할 예정이지만, 이용객들은 BTS 요금이 또 인상하는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이에 BTS 관계자는 요금인상에 대해 관련 관계자 그리고 정부와 협의하여 요금을 다시 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BTS 요금은 구간에 따라 16-59바트이다.

푸켓 공항, 요금바가지 롯뚜 고발

지난 16일 한 호주 관광객이 푸켓공항에서부터 롯뚜를 타고 까론비치까지 가서 3,000 바트의 바가지 요금을 내는 일이 벌어졌다.
이 일을 겪은 피해자는 까론비치 경찰서에 신고하였고, 현재 푸켓공항 측은 사건을 조사하여 2 명의 검거하고 법적으로 형사 고발했다고 알려졌다.
관광 경찰 관계자는 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이러한 부당요금이 발생 할수 있으므로 이러한 부당요금을 요구 받거나 현장 목격시 전화0-7635-1066, 0-7635-1801, 0-7632-7478
또는 E-mail : [email protected] 통해 신고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FaceApp 애플리케이션 개인정보 유출 주의

최근, FaceApp은 태국 뿐만 아니라 한국에도 유행하고 있는 가운데 태국 I.T. 전문가는 이 인기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경고했다.
이 전문가는 러시아에서 개발된 FaceApp이 사진의 위치를 접근해 사용자의 개인 정보가 유출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에 대해 FaceApp 개발 관계자는 해당 애플리케이션 안에 사용자의 사진은 업로드 후 48시간 동안 보관되고 자동으로 삭제되며, 타인이 관람할수 없고 사용자 개인정보가 유출 되는 일이 없다고 반박했다.

세무소, 개인 소득세 10% 감소 정책 고려 중

지난 18일 세무소 측은 정부의 선거 유세에 따라 개인 소득세 10%를 감소하는 방안을 확정하기 위해 회의에서 이번 정책의 장단점을 두고 논의를 할 것으로 보고있다.
세무소 장관은 개인 소득세 감소 정책이 실행되면 세무소 측은 손실이 많이 있을 것으로 보고 이번 정책에 대해 지지를 하지 않았다.
한편 facebook, Google, Amazon와 같은 해외 유명 온라인 사이트 플렛폼에도 세금을 부과하는 것을 논의 중이다.
해외 온라인 사이트들은 태국에서 많은 수익을 거두고 있지만 세금을 납부해야 되는 법이 없어e-Business 사업자들에게도 세금을 부과하는 것에 대해 사법위원회 측은 고려하고 있다고 밝혀졌다.

팡아에서 폭우내려… 많은 피해 발생해

금일(19일) 현지 언론은 새벽 2시30분부터 팡아에서 폭우가 내려 많은 팡아 지역 곳곳에 홍수가 났다고 보도하였다.
이번 폭우로 인해 도로는 물론 주변 주택까지도 물에 잠겼다고 알려졌다.
따꾸아빠(구)에서는 도로가 약 50Cm 높이의 홍수에 잠겨 주민들이 원할하게 통행하지 못해 불편을 겪였다고 전해졌다.
현재 방꿈 마을은 홍수와 산사태 발생 가능성ㅇ 있어 이 지역에서는 위험경보가 내려졌다.

16년 만에, 성폭행 혐의로 체포된 스님

금일(19일) 경찰은 쑤판부리에 위치한 쁘라야짝 사원에서 한 남성이 성폭행 혐의로 체포되었다고 밝혀졌다.
지난 2003년 4월에 피의자가 피해자(18세)와 같은 술집에서 술을 마신 후, 피해자를 집까지 데려다주던 중에 성폭행을 했다고 알려졌다.
사건 후 피해자가 경찰에 신고했었으나 용의자는 이미 도주를 하였다.
경찰 은 피의자가 자신의 이름을 개명했고 사원에서 출가한 사실을 확인한 후 체포 했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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