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월 24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백화점 푸드코트에서 구입한 음료 안에서 바퀴벌레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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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푸드코트에서 구입한 음료 안에서 바퀴벌레 발견

한 트위터 이용자는 방나에 위치한 한 백화점에서 음료를 구입하고 마시는 도중 컵에서 바퀴벌레 몇마리를 발견하였다고 게시했다.
음료수 색깔이 어두워 처음에 컵 안에 벌레가 들어간 것을 미처 확인하지 못하였다고 알려졌다.
사건 뒤 피해자가 음료를 구입했던 가게를 신고하여 가게 책임자가 직접 워터쿨러를 확인 시켜줬다고 밝혔다.
이번 일로 인해 피해자는 음료 가게로부터 120바트짜리 음식쿠폰을 손해배상으로 받았다고 한다.

통장 안에 저축한 돈을 잃은 여성

지난 23일 한 여성(67세)이 자신의 통장에 저축한 돈이 없어진 것을 발견 한 후 경찰에 신고하였다.
피해자는 마지막으로 잔액이 104,482바트 남은 것을 확인한 후에 돈을 인출한 적이 없었지만 현재 통장에 있는 잔액이 겨우 981.40바트만 남았다고 말했다.
해당 은행 측은 지난 1월 31일부터 7월 5일까지 ATM기계로 피해자 계좌에서 출금 기록이 확인되었다고 했다.
경찰 관계자는 ATM에 있는 CCTV들을 토대로 용의자를 수배 할 예정이다.

고양이에게 사료 배달해준 Grab bike

한 여성은 배달 서비스 어플인 ‘Grab bike’를 이용하여 자신의 고양이에게 사료와 물을 배달 시킨 일이 페이스북에 한 사용자에 의해 게시 되었다.
이 여성은 키우고 있는 고양이에게 사료를 줄 수 없는 상황이라 ‘Grab bike’를 이용하였다고 말해 현재 많은 네티즌들이 비판을 하고있다.

오는 8월1일 부터, BMTA 버스 한달·일주일 요금제 인상

지난 23일, 공영버스조합인 BMTA(Bangkok Mass Transit Authority) 측은 운송사의 발표에 따라 BMTA가 운영하는 버스의 한달 그리고 일주일 요금제을 인상한다고 발표하였다.
지금까지 이용객들은 미리 일주일 또는 한달 치 교통요금을 선불하여 할인 된 가격에 버스를 이용하였는데 이번에 선불 요금제가 인상 하기로 되면서 일반버스의 일주일 요금은 기존 100바트에서 120바트, 에어컨 버스는 200바트에서 255바트로 인상 될 예정이며, 한달 요금제는 일반버스 400바트에서 480바트 그리고 에어컨 버스는 800바트에서 1,020바트로 21.6% 인상 될 것으로 보인다.

8월 중으로 신호위반 단속 시작

지난 23일, 경찰청은 신호위반 단속카메라에 대해 발표하면서, 현재 신호위반 단속 카메라는 설치 완료 되었으나, 교통위반 딱지 발급 시스템(PTM) 및 과태료 부과와 관련된 은행과의 협력은 아직 진행중에 있다고 밝혔다.
현재 방콕시 내 30곳에서 단속 카메라가 설치되었으며, 8월초에 단속 시스템을 시행 할 예정이고 앞으로 신호 위반자는 1,000바트의 별금형에 처해질 것으로 보인다.

태국 내 최초로 핸드폰 대여 사업 시작! ‘Yuemmai.com’

현재 스마트폰 가격이 높아지면서 일년의 스마트폰 매출액이 점점 떨어지고 있는 가운데 Yuemmai(ยืมมั้ย) 기업은 SCI회사와 제휴하여 ‘스마트폰 대여’ 사업을 창출 하였다고 밝혔다.
Yuemmai의 한 관계자는 고객들이 큰 돈을 지불 하지 않고도 최신 스마폰을 사용할 수 있어 고객의 욕구에 부응하는 목표로 새로운 사업을 시작한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스마트폰 대여를 원하는 고객은 Yuemmai 어플을 설치하여 원하는 스마트폰을 선택하고 1년 대여 계약을 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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